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 방문

  • 등록 2025.09.05 14:32:19
크게보기

주요시설 안전 상태 및 편의시설 사전 점검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는 제428회 임시회 기간인 5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12일부터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제 운영에 준하는 사전점검으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조직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시운전을 통해 관람객 동선에 따른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와 편의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정훈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행사기간 중 안전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풍성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10월 11일까지 30일간 영동군 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관 일원에서 열리는 국악의 향연이다.

고광만 기자 kwangman888@naver.com
Copyright @내고향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 은평구 역말로 51-5, 201호(역촌동,유니캐슬) 등록번호: 서울,아56124 | 등록일 : 2025-08-20 | 발행인 : 고광만 | 편집인 : 채필재 | 전화번호 : 010-7680-3992 Copyright @내고향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