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가는 이야기로
논산가볼만한곳 탑정호 출렁다리 일몰을 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충남 논산 여행을 가면 한번은 가야 하는 곳이 탑정호이고 거기에 출렁다리까지 보면 금상첨화인데,

탑정호출렁다리도 예전에 유료에서 무료로 바뀌었기 때문에
더 찾아가기 좋은 논산 여행이랍니다

논산가볼만한곳 탑정호 출렁다리는 2018년 8월 30일 착공,

2020년 1`0월 15일에 준공된 600m의 인도교랍니다.(호수에 세워진 인도교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로 아네요.)

해가 진 후에는 미디어파사드, 탑정호음악분수 등에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논산 야경으로 구경가셔도 좋답니다.

논산가볼만한곳 탑정호에 대한 유래가 써 있어서 찍어본 사진인데,

후삼국시대에 왕건이 이곳에 어린사를 세우면서 석탑을 건조했답니다.

그 석탑이 정자모양을 하고 있어서 지명을 탑정지라고 불렸고
이와 함께 여기 호수의 지명이 탑정호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탑정호 한가운데에 인도교로 만들어진 탑정호출렁다리 모습인데,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에 갔다가 돌아오는 논산 여행 코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전하게 걸어볼 수 있는 탑정호출렁다리인데,

흔들거리는 스릴과 아래로 보이는 아찔한 호수의 모습으로 걸어볼 수가 있답니다.

75kg 성인, 약 5천명의 무게를 버틸 수 있게
설계된 다리이고 초속 60m/s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진 인도교이기도 합니다.

어느새 논산 일몰로 바라보게 되는
탑정호출렁다리 일몰 모습이기도 합니다.

밤에는 여기 다리에 조명이 들어와서
논산 야경 명소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육지에서 바다느낌으로 탑정호 일몰을 바라본 날이기도 했답니다.

다리 위에서 하염없이 논산 일몰의 대명사 탑정호 일몰로
붉은 태양과 그 빛이 호수에 빛친 모습을 담은 날이기도 했네요.

세상 어디에서 바라봐도 똑같은 태양인데,
지역에 따라 그 느낌과 감정은 다 다른 것이 신기하기도...


하여간 육지속 논산 일몰로 호수 뒤로 뉘엿뉘엿지는 해를 바라보네요.

해가 진 후에도 구름에 반여된 노을이 어찌나 이쁘던지,
멍때리면서 바라봤네요.


지는 해를 뒤로 하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논산 야경으로 미디어파사드와 탑정호음악분수를 구경했답니다.

자리를 이동해서 논산가볼만한곳 탑정호출렁다리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논산 야경명소로 조망하기 좋은 탑정호 음악분수대로.

그냥 조명만 들어온 다리도 이뻤는데,

찬란한 조명으로 바뀌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논산 야경으로 구경하기도 좋답니다.
 

시간이 되면 탑정호 음악분수대가 작동되면서
음악과 함께 신난 분수쇼를 펼쳐주는 논산야경명소랍니다.


게다가 탑정호 미디어파사드까지 펼쳐지니,
논산 야경과 함께 논산 여행으로 데이트하기도 좋답니다.

탑정호출렁다리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769
3월 ~ 5월, 9월 ~10월은 09:00 ~ 18:00, 11월 ~ 2월은 09:00 ~ 17:00, 6월 ~ 8월은 09:00 ~ 20:00
041-746-6645

이렇게 해서 논산가볼만한곳 탑정호출렁다리와 탑정호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쇼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논산여행과 논산 야경 명소로 살포시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