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블로그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4명을 초청하여 지역 웰니스 콘텐츠를 체험하고, 채널 포스팅을 통한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 됐다. 투어 기간 중, 참가자들은 삼거동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일운면 소재의 와현해변에서 해변 어싱 체험, 하청면에 위치한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맹종죽 죽림욕을 즐기는 등 웰니스 관광형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도 몸도 치유되는 알찬 일정을 보냈다. 특히, 매미성 앞 몽돌해변에서 진행된 스톤테라피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거제 주요 관광지를 함께 홍보했으며, 파도에 몽돌 구르는 소리는 참가자로부터 ‘마음이 정화되는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라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인플루언서는 “이번 팸투어 참가를 통해 거제에도 우수한 웰니스 콘텐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테마의 체험활동을 위하여 재방문할 예정”이라고 소감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유로프로젝트 북가좌, 강남 아이티스퀘어 등에서 ‘인공지능 전환(AX)과 여행 경험의 재창조’를 주제로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개막식 현장(9. 23.)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과 관광산업 주체 간 교류와 협력, 연계망을 활성화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관광벤처기업과 지자체, 민간기업, 투자자 등 3백여 개사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 강연, 1:1 사업상담, 관광벤처 전시·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9월 23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막식에 이어 ‘인공지능(AI)과 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을 핵심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고경선 이사와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 등 국내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가 바꾸는 관광’, ‘케이-콘텐츠를 세계로,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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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최한 '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양주국가유산 야행’에는 사흘간 약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양주관아지 일원의 아름다운 역사문화유산과 주제별(8夜) 프로그램을 즐기며 과거 양주목의 찬란한 시간으로 여행을 떠났다. 올해 ‘양주국가유산 야행’은 ▲야경(夜景) 양주목 8경을 형상화한 경관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등 야간 경관연출 ▲야로(夜路) 추리형 스탬프 투어 '사라진 관인을 찾아라!'와 해설투어 등 역사·문화 체험 ▲야사(夜史) 무형유산 통합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야식(夜食) 먹거리 장터와 버들찻집 ▲야시(夜市)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양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9월 20일 열린 공식 퍼포먼스에서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21일에는 양주의 대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 통합공연이 진행돼 깊은 인상을 남겼다. &nb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제주의 가을 저녁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야간 빛 축제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시 대표 야간 빛 축제인 ‘2025 신산 도채비 빛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밤 제주시 신산공원 북측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신산 빛 축제는 그동안 다양한 빛 조형물을 활용해 개최돼오다 지난 2023년부터는 제주 고유문화인 도채비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26일 개막하는 ‘2025 신산 도채비 빛 축제’는 10월 2일까지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빛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와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 빛 전시를 오는 10월 12일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9월 26일 신산공원 북측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소리꾼 조은별의 공연과 시니어 모델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점등식과 빛 공연, 가족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다음 달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 18일 가족 친화형 1박 2일 과학·진로 체험 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과 과학을 접목해 유성을 알리고, 과학 문화도시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KAIST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주요 내용은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진로 멘토링 ▲학부모 특강 ▲과학 프로젝트 수업 ▲KAIST 캠퍼스투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과학자들이 직접 강연에 참여해 ‘꿈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자신의 진로와 연구 경험을 들려주고 소통하는 ‘과학자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전 거주 10명·대전 외 지역 40명 등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과학 여행이 청소년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과학을 통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산청군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 일환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이 활력을 찾고 산청만의 특별한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그리스, 필리핀 등 6개국 23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산청의 농촌·한방·웰니스 관광 등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스타마을 20선’에 선정된 남사예담촌에서 고즈넉한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 체험으로 한국의 전통미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로컬 100선’에 선정된 동의보감촌에서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한방의 고장 산청의 역사와 가치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한국전통의학의 정수를 체험하는 공진단만들기, 배꼽왕뜸체험 등 치유와 웰니스 관광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농촌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 한방愛’ 브랜드로 자연, 전통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경상남도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의령군과 함안군 일원에서 K-거상 관광루트 상품개발을 위한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생가 탐방과 해설 위주의 단편적인 관광 콘텐츠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일군 창업주와 관련한 관광자원에 지역이 가진 관광명소 등을 연계한 참여와 체험,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K-거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시범사업에는 경남, 부산, 대구 등지에서 사전 신청을 한 가족 단위 관광객 등 2~4명 단위로 구성된 30여 팀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한시간 6시간 이내에 의령박물관, 함안박물관, 말이산고분군, 악양생태공원 등 의령과 함안의 지역 관광명소와 솥바위, 이병철 생가, 조홍제 생가 등 K-거상 관광거점 등 미리 지정된 체크 포인트를 이동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탐방, 퀴즈풀이, 생태탐방 인증 활동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단순 걷기 대회, 달리기 대회 등과 차별화된 로게이닝(rogaining)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주어진 미션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