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길 마을마당
내고향뉴스 이경희 기자 | 절기상 백로가 이틀지났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지난주날 내린비로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한결 선선해 졌습니다. 은평구 6호선 새절역에서 응암동 방면으로 걷다보면, 작은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이공원에는 벤치몇개가 있구요. 운동기구로는 하늘걷기, 옆회전운동, 원그리기운동등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날때면 할머니들의 웃음이 끊기지 않는 수다와 할아버지들의 기구운동하는분들이 꽤 정겹게 보입니다. 은평구에 작은공원들이 더 생기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