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천국문여는교회는 지난 9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아동보호시설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26박스와 백미(20kg) 8포를 기탁했다. 교회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교인들과 함께 라면(40개입) 26박스와 백미 8포를 구입해 관내 아동보호시설에 전달했다. 오성옥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교회의 작은 정성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두천시 복지문화국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아동보호시설에 온기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건조한 뒤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탁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한여름 무더위로 눅눅해졌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다시 받으니 마음까지 산뜻해진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의 묵은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드리니 보람과 힘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독거 어르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세심한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2025년 9월 9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에서는 ‘잡초 제거 활동’이 주민과 지역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변뿐 아니라 골목길, 생활시설 주변까지 세심하게 정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 행사에는 영통1동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주요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잡초를 뽑고 주변 정리를 하며, 마을 가꾸기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냈고 공동체의 유대감 또한 깊어졌다. 영통1동장 신한길은 “이번 잡초 제거 활동은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우리 동네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영통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생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논의를 목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교2동 건강복지팀을 비롯해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독치료에 어려움이 있거나 정신 건강 문제가 의심되는 위기가구를 상대로 경제적·정신적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지만 사회복지 정보 부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꾸준히 발굴하겠다. 더불어 관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9일 이의119안전센터, 주민자치센터, 예비군동대, 시립광교동어린이집 등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화재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화재 초기 발견 및 신고 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주민 대피 유도 ▲소방대 진출입로 확보 ▲모의 화재진압훈련 등의 내용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의 사전 예방 및 화재 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실질적인 훈련이었다”며,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사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더불어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하여 안전한 마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9월 9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햄 선물세트 20개와 참치캔 선물세트 25개, 총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건강한 사회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제대로 보내기 힘든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 대표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경로당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자 대상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지원사업, ▲제3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 수원시 돌봄 통합지원, ▲수원 새빛돌봄 임신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한 경로당 회장은“강릉 가뭄 사태 당시 많은 어르신들이 식수와 생활용수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셨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도 호우 피해에 대비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은 우리 모두의 가장 큰 보물이다. 항상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취약가구 어르신 2명의 머리를 정갈하게 손질하며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4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머리도 잘 잘라주고, 다정한 말 한마디가 참 고마웠다. 덕분에 마음까지 한결 가벼워진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향옥 매화재가복지센터장은“머리칼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서비스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정성 어린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1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오전, 지역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잡초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단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무성해진 잡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근 잡초 관련 민원이 집중된 매화초등학교 일대,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주변 정화 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작업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주민들이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됐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수시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1동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자 3,333명에게 2025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16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일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는 부과 일수에서 제외된다. 납기일은 9월 30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영통구 환경위생과장은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