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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내고향뉴스 고광만 기자 | 부안군은 개학기를 맞아 2일 학교 주변과 부안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부안군(교육청소년과, 관광과, 문화예술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점검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문구점, 편의점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유해물건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등하굣길 불건전 광고물을 점검했다.

 

점검 활동은 오는 26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업주와 군민들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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