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수원시 관광과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케데헌(Kedeheon) 열풍을 수원 관광 활성화에 즉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케데헌 감성에 맞는 전통 한옥, 고궁, 성곽길, 거리풍경이 이미 수원 곳곳에 있다”며 화성행궁, 행궁동 골목, 방화수류정, 광교호수공원 야경 등을 SNS 인증 포인트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서울의 케데헌 명소는 동선이 넓어 하루에 모두 둘러보기 어렵지만, 수원은 화성행궁·행궁동·성곽길·전통거리 등 주요 지점을 하루 안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도시”라며“지금이 케데헌 열풍을 활용해 수원의 관광 인프라를 최대한 알리고, 한류 관광의 흐름을 수원으로 끌어올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