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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 강동권,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본격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천213실 숙박시설 순차 완공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울산 북구는 지역 내 관광단지 2곳의 민간투자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8년까지 강동 해안권 내 총 2천213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생활형 숙박시설이 순차적으로 완공된다.

 

특히 이들 숙박시설 중에는 힐튼과 하얏트 등 글로벌 브랜드도 포함돼 있어 해외 관광객과 국제행사 수요까지 체류형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먼저 2027년 강동관광단지 내 생활형숙박시설과 콘도미니엄, 글램핑장 등을 갖춘 강동롯데리조트가 문을 연다.

 

총사업비 7천5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월 현재 공정률은 57.5%다.

 

오는 3월에는 콘도미니엄 회원권 분양에도 들어간다.

 

강동관광단지 내 JS H 호텔 앤 리조트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6천169억원을 투입해 호텔과 생활형숙박시설 등을 짓는 JS H 호텔 앤 리조트는 지난해 11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 올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사업비 7천445억원의 신명동 웨일즈코브 울산관광단지 사업도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으로, 2028년까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웨일즈코브 울산관광단지는 호텔과 콘도는 물론, 골프장과 휴양 및 오락시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북구는 이같은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으로 2028년 울산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울산에 머무르며 소비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기존 해양 기반 인프라에 더해 숙박시설이라는 인프라가 더해지면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소비 또한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국제정원박람회 이후의 지속가능한 관광 수요 또한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구 강동 해양권은 강동해안공원, 해파랑길 등 수려한 동해안의 정취를 담은 관광지는 물론, 강동오토캠핑장, 당사현대차오션캠프 등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을 비롯해 정자활어직매장, 강동 카페로드 등의 상권도 갖추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현재 추진중인 민간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며 "해안 관광과 체류 기반을 결합해 북구 강동권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의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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