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채필재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외솔회의실에서 2026년 2월 말 정년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정부포상 대상자는 2026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원 34명과 2025년 8월 말 명예·정년퇴직 교원 17명 등 총 67명이다. 이번 전수식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훈격에 따라 훈장과 포장, 표창으로 나눠 전달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7명, 홍조근정훈장 19명, 녹조근정훈장 10명, 옥조근정훈장 12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6명, 교육부장관표창 2명이다.
이날 전수식에는 정부포상 대상자와 수상자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영예로운 퇴임을 함께 축하했다.
천창수 교육감의 인사말에 이어 안대룡 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퇴직 교원을 대표해 강남초등학교 민복수 교장이 지난 교직 생활의 소회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특별히 가족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인공지능 영상 기술로 구현한 깜짝 영상을 상영해 퇴직 교원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어 굴화초등학교 학생의 축하 시 낭송과 피아노와 현악기가 어우러진 교사 앙상블의 연주가 이어졌다.
천창수 교육감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준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생님들이 정성으로 일군 교육의 토대 위에서 울산교육은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