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멸종된 독도 강치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큰 사랑을 받았던 독도 생태 모험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5월 시즌2로 돌아온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셀플레넷은 ‘강치아일랜드’ 시즌2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정식 방영된다고 밝혔다.
‘강치아일랜드’는 독도 앞바다에 숨겨진 마법학교에 다니는 다섯 마리 강치 친구들(강치, 음치, 아치, 이치, 망치)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방영된 시즌1은 독도새우, 괭이갈매기, 섬기린초 등 실제 독도 생태계의 동식물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현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방영되는 시즌2는 시즌1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야심작으로, 한층 깊어진 스토리라인과 더욱 화려해진 마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은 실제 독도 생태를 바탕으로 한 교육적 요소에 재미를 더해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시즌1이 강치들이 마법을 배워가는 기초 단계를 다뤘다면, 시즌2는 본격적인 바다 모험 어드벤처에 집중한다. 캐릭터 ‘길치’가 새롭게 합류해 쭈꾸미 마법사 등 악당의 위협으로부터 독도와 바다 생태계를 지켜내는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까지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시즌2 방영과 더불어 ‘강치아일랜드 시즌1’ 채널A 편성 확정 소식도 전했다. 기존 KBS, 재능TV에 이어 종합편성채널까지 방영을 확보하며 독도 콘텐츠의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OTT 플랫폼 진출도 협의 중인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며, “강치아일랜드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K-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