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양양군이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와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군은 축제 개막 전날인 4월 3일, 남대천 둔치 행사장 전반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공공행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양군을 비롯해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은 ▲전기·소방·가스 설비 상태 ▲다중 인파 밀집 사고 예방 대책 ▲안전관리요원 및 구조·구급요원 배치 적정성 ▲긴급 구급차량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핀다. 군은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해 축제 개막 전까지 완벽한 안전망을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축제 진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행사 기간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 통제 구간: 송이조각공원 ~ 파크골프장 주차장(전 차량 통제)
▲ 통제 기간: 2026. 4. 4. 10:00 ~ 4. 5. 24:00
▲ 주차장 운영 : 양양송이조각공원, 송이조각공원파크골프장, 남대천체육공원야구장, 남대천연어생태공원 주차장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게 하겠다”며, “양양의 아름다운 남대천 벚꽃길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오늘, 봄이 오나봄’을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피크닉존과 만들기 체험공방이 상시 운영되며, 도로 위에서 봄을 표현하는 ‘벚꽃길 드로잉’과 ‘보름달 포토존’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22사단 군악대 공연 ▲메가 벌룬 매직쇼 ▲찾아가는 마술쇼와 함께 변선희, 송예지, 진소유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