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오상문)가 주관하는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약 85% 증가한 총 3만 8,500명이 축제장을 찾아, 서귀포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과 봄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행사장 전반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주·야간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간에는 유채옐로런, 어린이 사생대회 등 체험행사가 운영됐으며, 야간에는 요가, 경찰과 도둑게임, DJ와 함께하는 나이트 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축제 콘텐츠를 제공했다.
서귀포시는 행사 기간동안 안전관리와 교통, 현장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큰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예상치 못한 상춘객 집중으로 일시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주요 동선에 안전요원을 신속히 증원 배치하고 현장 통제를 강화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먹거리 부스 운영에서도 투명하고 위생적인 축제 환경조성에 힘썼다. 판매 가격 표시제를 의무화하고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바가지 요금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식음료 환경조성에 노력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축제 양일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