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국가유산청은 7월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D-100일인 4월 10일을 맞아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대국민 사전 홍보에 나선다.
이번 공식 홍보영상은 인류 공동의 자산인 세계유산 보존을 위한 국제적 협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유산 보호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국가유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KTX 내부 모니터와 서울역 전광판(공항철도 방향) 등 옥외매체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홍보영상과 함께 선보이는 포스터는 전통 건축의 기둥과 단청, 공식 상징물인 기와 모양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우리나라 전통 유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역, 용산역, 구 서울역사 등 총 19곳의 주요 문화시설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나라 세계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오는 14일부터 우리나라가 보유한 17개 세계유산을 담은 홍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국가유산청 공식 유튜브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에서 비상업적 용도는 물론 상업적 목적으로도 전 국민이 자유롭게 내려받아 이용할 수도 있다.
개최도시인 부산광역시도 이에 발맞춰 사전홍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1월부터 시 제작 홍보 영상을 서울역, 부산역 일원에서 송출하고 있다. D-100일을 맞는 4월 10일부터는 광안대교 미디어파사드와 부산 전역에 위치한 버스 안내기 등에 성공 개최 기원 메시지를 내보내고, 국가유산청 공식 포스터를 시내 도시철도 역사와 BRT 정류장 등에 게시한다. 부산시 인스타그램에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위원회가 전문가들의 회의를 넘어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범국민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 등을 주제로 한 전시와 미디어아트, 공연, 기념품 등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을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장소인 부산 벡스코에 7월 29일까지 조성할 예정이며, 대한민국관에서 선보이는 전시와 공연, 미디어아트와 관련한 각종 정보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네이버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5월 30일에는 D-50 기념 ‘K-Heritage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세계유산 관련 협업 콘텐츠와 TV 캠페인 등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국가유산청은 어느덧 100일 앞으로 다가온 국내 최초 세계유산위원회 유치의 의의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남은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