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충북 제천의 대표적인 명승지 의림지에서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한데 모여 찰나의 예술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김서윤)는 오는 4월 18일(토) 오전 10시,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에서 ‘제16회 제천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단순한 풍경 촬영에서 벗어나, 전문 모델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모델 연출 사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장면들이 연출될 예정이다.
주요 연출 테마로는 ▲스님의 장엄한 ‘달마도 그림 시연’ ▲무용가들의 화려한 ‘가양무’와 신명 나는 ‘진도북춤’ ▲우아한 ‘가야금 연주’ ▲위엄 있는 ‘왕의 나들이’ 재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열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난타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대회 당일 현장에서 촬영된 작품들은 오는 5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투명한 공개 심사를 거치게 되며, 입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김서윤 제천지부장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제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사진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의림지의 봄 풍경 속에서 최고의 한 컷을 담아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및 참관이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