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익산시 마한박물관은 21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4월, 이달의 유물전'을 개최한다.
'이달의 유물전'은 익산에서 출토된 유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기획전시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4월 전시는 '자기 속 다양한 문양 찾기'를 주제로, 익산 함열읍 금성마을과 낭산면 구평리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분청사기 6점을 선보인다.
분청사기 잔과 병 등에 새겨진 다양한 문양과 조형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분청사기는 회청색 태토(바탕흙)에 백토를 입혀 문양을 장식한 뒤 구워낸 자기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과 소박하면서도 독창적인 미감이 특징으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평가받는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익산에서 출토된 유물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주제의 전시를 마련해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