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래구청에서 ‘장애인식 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기념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공연과 인식 개선 교육,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형 행사로 진행됐다. ㈜더나아짐 ‘더이어짐’ 합창단과 부민병원 ‘THE 행복’ 오케스트라, 징검다리주간이용센터 이용자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부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극단 ‘하이파이브 친구들’이 참여해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연습으로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가능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구청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중증장애인 창작품 전시회와 연계해 참여형 체험존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서는 키즈 골프와 컬링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시회를 찾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