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문순규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26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덕2동에 중학교와 행정복지센터(청사) 건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문 의원은 마산회원구 내 대표적인 밀집 지역인 양덕2동에 아파트 비율이 높고 젊은 세대의 꾸준한 유입으로, 향후 학령기 아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양덕2동 내 중학교가 아예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양덕2동 학생들은 인근 합성2동·회성동·회원동·봉암동 등에 있는 양덕중·양덕여중·마산중앙중·무학여중·창신중·합포중·합포여중 등으로 1~3㎞를 통학해야 한다. 문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 학습권, 학부모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교육 기반시설에 대한 지역 간 형평성 문제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양덕2동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언급했다. 문 의원은 “행정업무 공간 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실, 민원 대기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등 모든 기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6일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창원·마산으로 이동이 잦은 진해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노선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직장이나 학교, 대형병원 등에 가고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마산이나 창원으로 이동하는 진해구민이 많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그러나 직통으로 연결되지 않아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불편을 겪는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배차 간격도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창원으로 연결되는 155번, 156번, 3006번 버스는 다음 차량까지 30분에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출근 시간대에 버스를 놓치면 지각하기 일쑤”라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퇴근이나 통학 시간대를 중심으로 증차 등 탄력적인 운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승 정류장의 개선도 촉구했다. 풍호동 장전주유소 앞 정류장은 출퇴근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곳인데, 대기 공간이 좁아 폭염과 한파에 노출된다고 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진형익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6일 경남·부산 행정통합이 창원시 재도약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도의 결단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광역 통합 논의의 확산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16일 행정통합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씩 4년간 20조 원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우선 배정 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진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통합특별시 인센트비와 공공기관 이전, 산업 특례가 가장 먼저 적용될 곳은 창원”이라며 “경남·부산 행정통합은 곧 창원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완수 경남도정이 이를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다. 진 의원은 “박완수 지사는 주민투표를 핑계로 2030년 통합을 말하고 있다”며 “2026년부터 통합을 추진하는 다른 지역에 모든 기회를 넘겨주고, 경남과 창원은 무엇을 가져올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진 의원은 “인구 감소와 산업 전환, 재정 악화라는 구조적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이상 시간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저출생으로 영유아 인구가 감소하면서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거점형 공동육아나눔터’로 전환하자고 26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육·돌봄 환경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문을 닫아 방치된 어린이집·유치원을 리모델링해 돌봄·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사용하자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2025년 창원시에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은 50곳, 유치원은 6곳에 달한다. 저출생으로 보육·교육 시설도 줄어들면서, 육아 인프라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불안정한 양육 환경은 출산을 망설이게 만들고, 저출산을 심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폐원 시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관리 사각지대로 인한 안전 우려도 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시 사례를 소개했다. 인천시는 폐원한 어린이집의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사랑꿈터’ 61개소를 조성했다. 이 의원은 “아이들의 놀이·체험 기회를 넓히고, 부모의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26일 뷰티산업과 연계한 국제행사를 유치하면, 창원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뷰티산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확산하고 있으며, 단순한 미용을 넘어 관광·소비·콘텐츠 등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진해해양공원에서 ‘제1회 ABIL(Asia Beauty International League)’ 행사가 개최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대만, 베트남, 홍콩, 한국 등 4개국이 참가해 아시아 뷰티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교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가 민간 주도로만 준비되고 있는 현실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덧붙였다. 그러면서 창원시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행사가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속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김묘정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26일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와 관련해 현장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누비자 관련 현장 노동자의 안전사고 위험과 민원 등 고충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우선 누비자 터미널에 자전거를 회수하거나 분배하는 노동자에 대한 안전의 문제를 언급했다. 작업 특성상 자전거를 실은 차량의 주정차가 불가피한데, 안전한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또 3~11월 등·하교 시간대 잇따른 분배 민원은 조급함을 불러일으켜 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김 의원은 누비자 터미널 바로 앞 차량이 정차해야 할 위치에 현수막이 설치된 것은 ‘행정의 실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누비자 터미널 앞에는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거나, 현수막을 상시로 게시하는 지역은 피해서 터미널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누비자 중앙센터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통합의 성과가 충청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정부와 지자체에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024년 11월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통합을 선언했으며, 2026년 7월 인구 360만 명, GRDP 190조 원 규모의 초광역 지방정부 출범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정부의 통합 지원방안 발표(1.16.)와 수정 입법안 제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통합은 실행 단계로 접어들며 속도감있게 진행되고 있다. 옥천군의회는 대전ㆍ충남 통합으로 중부권에 초광역 경제권이 형성된다면, 대전-충북-세종을 연결하는 관문 지역인 옥천군이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논의가 대전·충남 중심으로만 진행돼 인접 지역 의견 수렴이 부족하고, 자본과 인프라 집중으로 주변 시·군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 노선 연장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 단계에 머물러 있어 추진 동력이 약화 될 것을 우려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은 지난 26일 '옥천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발의의원: 추복성·송윤섭 의원) 본 조례안은 옥천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소득 지급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입법이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에게 조기에 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행정 절차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군수 제출 조례 방식이 아닌, 의원 발의로 추진하여 군의회가 선제적, 능동적으로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목적과 정의(제1조~제2조)▲군수의 책무(제3조) ▲지급 원칙 및 방식(제4조) ▲기본계획 수립(제5조) 등을 체계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당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1.20.~1.22.)을 거쳐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제330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내에 처리를 완료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절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옥천군의회는 1월 26일 제3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주요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월 2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충청권 상생 발전 촉구 건의안’(추복성 의원)이 제안됐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각 부서별 군정업무 보고를 통해 2026년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정책 목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재정 운용의 적정성과 효율성, 재정 건전성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과 관련 조례 제정을 비롯해,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추복성 의장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지현 행정자치위원장이 본인의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지역 상권을 찾아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지현 행정자치위원장은 26일 남구 신정동 팔등로 기부거리 일원을 방문해 이정우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점검은 남구가 지난 12일 팔등로 기부거리 일대 3,799㎡ 구역, 79개 점포가 골목형상점가로 최종 지정함에 따라 실시됐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울산광역시 남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안을 발의해 통과된 바 있다. 당시 이 위원장은 2,000㎡ 이내 30개 이상의 점포가 있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지정 기준을 15개 이상으로 대폭 완화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또 도로·주차장 등을 산정 면적에서 제외하고, 토지·건축물 소유자 동의 요건도 삭제해 소규모 골목상권도 상점가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조례 개정 후 남구는 기존 6곳이었던 골목형상점가를 지난 9월 옥동 은월로 등 2곳을 1차로, 올해 1월 팔등로 기부거리를 비롯해 보람병원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