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감사인사를 했다. 3일 수원소방서, 장안지구대, 행궁광장 안내소, 수원시 연화장, 시청 당직실·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해 근무자들을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며 시민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의 요청으로 이뤄진 특강에서 이 시장은 ‘사례로 보고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등에 대해 사례를 열거하며 생각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시정을 운영하는 시장으로서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리더들의 사례들을 연구하며 영감을 얻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잘 발휘해 실정에 맞는 정책들을 입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전날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리더 여러분들도 상상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에서 훌륭한 역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다. ◆ 고정관념 탈피하고, 상상력 발휘로 사고와 행동의 지평 넓혀야 이상일 시장은 오스트리아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 애매 도형’, 마술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모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이 기거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인사했다. 이 시장은 2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고기‧떡‧전 ㆍ빵 등을 구매하고,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과 인샤하고 정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장보기를 마친 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물가 안정 노력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캠페인을 마친 후 김량장동의 ‘용인시 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용인시 사랑의집’은 지난 2007년 개소했으며, 현재 어르신 34명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전용 주거시설이다. 이 시장은 시설에 거주하는 103세 어르신과 94세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찾아 건강하게 생활하시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이후 사랑의집 관계자, 어르신 등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직접 만든 송편이 쪄서 나오자 맛을 보면서 함께 한 이들과 40여분간 정담을 주고 받았다. &n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해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군부대와 소방서를 찾아 장병,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날 가장 먼저 동원전력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김관수 사령관(소장) 등 군 관계자와 정담을 나누며 “추석 연휴 때에도 국방의 책임 때문에 푹 쉬지도 못할 장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군이 나라를 잘 지켜주고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연휴 때 잠시라도 틈을 내서 가족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사령부 가족 중 많은 분들이 용인에 거주하고 있어 시정 소식을 잘 접하고 있다”며 “용인이 발전하는 모습이 반갑고, 앞으로도 군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제55보병사단을 방문해 이임수 사단장(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안보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과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 이동에 소재한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상인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시장과 직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시장 인사와 시정 운영계획 공유 ▲이동 지역 현황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의 정책 방향과 이동 지역 발전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어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에 적극 답변한 뒤, ‘현답버스’를 타고 주민들과 함께 이동 완충녹지 민원 현장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불편 사항을 직접 전하며 시정 개선을 요청했고,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즉각 현황을 살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원을 수렴하고 현장에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수암산 산책로를 방문, 시민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안산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정 운영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안산동 지역 현황과 발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안건을 포함해 주민 생활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현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로 포장 및 등산로 정비 등 기반 시설 개선 건의 ▲문화재 복원 등 시책에 관한 의견 ▲생활 불편 민원 사항 등이다. 시는 보행환경 개선 및 등산로 정비 환경정화 등을 통해 수암산을 시민 친화적 명소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대화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도모한다. 이민근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3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원당, 능곡, 일산 시장을 차례로 돌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정서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자산”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일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귀성객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추석 연휴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범국민 참여 운동이다. 이번 대청소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직원, 환경공무관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휴 시작일인 3일 아침 청량리역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함께 골목길, 이면도로, 산책로 등 평소 청소가 취약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곳곳의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장안동 식자재 마트 앞 취약 구역도 말끔히 청소했다. 또한 귀성객 이용이 많은 교통 거점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권 주변은 쓰레기 수거와 도로 세척을 병행해 명절 기간 환경 불편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공무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정비 활동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관리와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9월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성북구는 고령화 사회와 경기 침체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훈련을 실시하며,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등 주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년과 소규모 제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 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길음청년창업거리 활성화 ▲캠퍼스타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응시료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관내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봉제업 부흥을 위해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청년패션창업큐브
내고향뉴스 박성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9월 27일 오전 11시 성북구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2025 성북구 느린학습자 자유학기 성장스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느린학습자 지원의 사회적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성북구 청소년센터, 느린학습자시민회, 느린학습자 강사단, 한성대SW·AI산학협력센터, 한성대 IT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성북구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생애전환기 청소년을 위해 ‘자유학기 성장스쿨’을 운영했다.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월곡청소년센터,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를 성장스쿨 허브로 지정해 사회성, 문해, 예술, 진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했으며, 단순한 학업 보충이 아닌 자존감 회복과 잠재력 발현에 중점을 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성장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센터별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었다”, “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