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통영시는 구도심내 관광지와 전통시장과 가까운 강구안 내에 자원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수거 자판기’를 지난달 30일에 설치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투명페트병 수거 자판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활용 시스템으로,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1인당 하루 50개까지 투입 가능하고,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2,000점 이상 적립된 포인트는 개인 계좌로 입금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제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투명페트병 수거 자판기 설치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설치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별도 분리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5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 시기를 예측한 결과 주요 과수의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과 ‘후지’ 품종의 경우 북부권(충주·음성)은 4.18일~4.24일, 중부권(청주) 4.14일~4.20일, 남부권(보은·영동) 4.15일~4.21일로 예상됐다. 전년에 비해 북부권은 최대 5일, 중부권과 남부권은 6일 빨라질 것으로 나타났다. 배 ‘신고’ 품종은 북부권 4.13일~4.20일, 중부권 4.10일~4.16일, 남부권 4.10일~4.17일로, 전년보다 북부권은 최대 5일, 중부권은 6일, 남부권은 7일 빨라질 전망이다. 복숭아 ‘천중도백도’ 품종은 북부권 4.13일~4.20일, 중부권 4.9일 ~4.15일, 남부권 4.9일~4.17일로, 전년 대비 북부권은 최대 5일, 중부권은 7일, 남부권은 6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사과, 배, 복숭아 모두 최대 7일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개화 시기가 빨라질 경우, 갑작스러운 서리나 저온 등 이상기상으로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가축방역 인력 부족에 따른 동물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난성 가축질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을 투입한다. 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인사혁신처의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재난성 가축전염병 방역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것에 따른 성과다. 이번 사업은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활용하여 증가하는 방역 수요에 대응하는 것으로, 정년퇴직한 수의인력 2명을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참여자는 전염병검사 시료채취, 임상예찰, 방역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인력 모집은 4월 10일까지고 근무 기간은 오는 5월부터다. 이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재난성 가축질병이 전국적으로 반복 발생하면서 방역 업무는 크게 증가했으나, 동물위생시험소의 수의직 공무원 인력 상시 결원으로 가축방역관이 부족함에 따른 대응책이다. 한편, 충북도는 수의사의 동물병원 근무 선호 현상 등으로 매년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변정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천연물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천연물 신제품 개발 지원’ 및 ‘사업 다각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북의 전략 산업인 천연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천연물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등 신제품 창출을 돕는다. 선정된 6개 기업은 기능성 원료 및 신제형 개발, 소재 표준화, 효능 평가, 시제품 완성을 위한 공정 개선 등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천연물 사업 다각화 지원사업’은 기존 식품, 화장품, 의약품 분야 기업이 건강기능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6개 기업에는 기술 이전(특허 도입), 인허가 및 인증 획득,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시장조사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시 함열읍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 동절기 도내 아홉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61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현재 사육 중이던 산란계 14만여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78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보호지역(반경 3km) 내 농가에 대하여 1주일간 알 반출을 제한 하고,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방역지역 전체 산란계 및 종계에 대하여 외부인력(백신접종반, 컨설팅 등)의 출입을 1주일간 전면 금지한다. 방역대 내 사육농가에는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울산 동구는 2026년도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4월부터 시행한다. 첫 수거일은 4월 14일이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가로수, 가로등, 건물 외벽 등에 부착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벽보, 전단이나 거리에 뿌려진 명함 등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수거해 오면 일정 금액을 보상함으로써, 불법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 수거보상금은 동구 구민에 한하여 벽보는 장당 50원, 전단지는 장당 20원, 명함은 100장당 300원이며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구 지정게시대 및 게시판에 부착된 광고물과 아파트 단지 내 부착 광고물, 신문 속 전단 등 부착되지 않았던 광고물, 행정용이나 선거용 등 기타 협의된 광고물, 형체와 매수의 구분이 불가한 광고물 등은 수거보상제의 대상이 아니며, 타지역과는 달리 현수막의 경우는 안전상 이유로 제외 된다. 동구는 2005년 7월 울산에서 최초로 도입한 후 매년 이 제도를 운영 중이며, 수거장소는 전하2동, 남목1동,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이고 2026년에는 4월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겸한 ‘서구 지역 악취 저감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지역은 염색산단과 환경기초시설이 밀집해 있어 악취에 특히 취약한 지역으로, 대구시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민 불편이 이어지며 지역의 고질적인 환경문제로 지적돼 왔다. 특히 서대구역 개통과 역세권개발로 지역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악취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공공 중심의 기존 저감 대책에서 나아가 민간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자문회의를 추진했다. 그간 대구시는 서구 지역 악취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염색산단 내 126개 사업장에 598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했다. 그 결과 유해 대기물질 평균 85%, 악취 유발물질 평균 39%를 저감하고, 백연 발생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또한 2024년 6월에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영광군은 봄철을 맞아 겨울철 동안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정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국도 램프구간 및 관광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비산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여 도로 미관 개선과 교통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도로변 환경정비는 도시 이미지 개선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정비와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 노선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합천군은 4월 1일 합천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지역 여건과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2월 28일까지 약 11개월간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관내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인근 지자체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에 따른 방역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과 포획 활동을 전개하고, 도로변이나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하는 부상 야생동물에 대한 구조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불법 포획을 근절하기 위한 밀렵·밀거래 행위 단속을 강화하여 건전한 야생생물 보호 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단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렵 안전 교육과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야생생물관리시스템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하여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5월 1일 서울숲과 주변 일대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역대 최장 기간(180일), 최대 규모(71만㎡)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해 총 50개소의 기부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9개소, 2025년30개소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로, 기부정원 총면적만 약 33,000㎡(약 1만 평)에 달해 박람회의 규모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제인 ‘서울 그린 컬처(Seoul Green Culture)’에 걸맞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우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을 통해 공원에 들어서면 한국마사회가 조성한 ‘마중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울숲이 1980년대 말까지 경마장으로 사용됐던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군마상 주변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입구의 넓은 잔디광장 주변은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세련된 정원들로 꾸며진다.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호반건설과 SH공사가 참여하는 기부정원은 풍성한 꽃과 감각적인 휴게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