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정선군은 맷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피해 예방 중심 정책과 병행하여,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4천5백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 또는 인명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보상 기준은 농작물 피해의 경우 필지별 최대 100만 원, 경작자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인명 피해 발생 시에는 상해 최대 500만 원, 사망 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사업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사정 전문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피해 조사와 손해액 산정을 실시한 뒤 12월 중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피해 접수부터 조사, 보상까지 체계적인 절차를 운영해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서울시는 여름철 반복되는 고농도 오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2026 고농도 오존 계절관리 집중대책’을 시행하고 “오존 안심도시, 서울”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대책은 오존 고농도 시기 시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오존 생성 원인물질을 집중 감축하기 위한 여름철 맞춤형 대기질 관리 대책이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강한 햇빛과 반응해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로, △높은 기온 △ 강한 햇빛 △ 대기 정체 시 농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눈·코 자극, 기침, 호흡곤란, 폐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어린이·어르신·호흡기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서울의 연평균 오존 농도는 2015년 0.022ppm에서 2025년 0.034ppm으로 약 5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연 3일에서 16일로 5배 이상 늘었다. 최근 3년간 평균 오존 농도는 여름철(5~8월) 0.042ppm, 여름 외(1~4월, 9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생물인 해조류 ‘삼나무말’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꽁치풀: 바다의 속삭임」이 4월 27일 낮 12시 25분 MBC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삼나무말(Coccophora langsdorfii)은 한대성 해조류로서 비늘 모양 잎이 삼나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과거에는 동해안 곳곳에 분포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의 산란지와 은신처가 되어주었지만, 현재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서식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삼나무말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춘 신비한 해조류 ‘삼나무말’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강원도 최남단 삼척시 고포마을부터 최북단 접경 지역인 고성군 통일전망대 인근까지 200km의 해안선을 따라 삼나무말을 추적하면서 기후위기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고찰한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사라진 우리나라의 전통 어촌 문화에도 주목한다. 삼나무말이 풍부하던 과거에는 산란기 꽁치를 잡을 때 미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강원도 어촌에서는 ‘꽁치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24일 오후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볼리비아 기획개발환경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파리협정 제6조에 기반한 양국 간 국제감축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볼리비아 대상 국제감축사업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양해각서에는 △국제감축사업 공동 추진, △감축 실적의 측정을 비롯한 보고 및 검증(MRV), △감축 실적의 발행‧이전·상응조정 등 국제감축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볼리비아의 산미구엘 및 까라가라 매립장 두 곳에서 매립가스를 소각하여 발전까지 연계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는 해당 감축사업을 수행할 공공 및 민간 컨소시엄의 공동개발 양해각서도 함께 체결되어, 실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기후위기는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의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은 유엔산림포럼(UNFF)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목재 생산 및 활용’을 주제로 글로벌 웨비나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웨비나에서 산림청은 목재의 탄소저장고 역할에 집중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단계를 넘어 적기에 수확·이용하고 다시 심는, ‘산림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이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자연기반 해법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국민 목재 인식 제고를 위한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을 소개하는 한편, 목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세계 지속가능한 목재의 날(International Day of Sustainable Wood)’ 공식 지정을 국제사회에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당시 발표된 ‘지속가능한 목재에 관한 장관급 선언’의 실질적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웨비나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브라질, 캐나다, 오스트리아, 가봉 등 전 세계 임업국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등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경기도는 4월 24일부터 도내 모든 방역지역 가금농장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조정하며 특별방역대책기간 추진됐던 강화된 방역 조치를 모두 완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도가 높은 작년 10월부터 금년 4월 15일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철새로부터 농장전파 차단,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방지, 농장 간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 가금축종에 대한 사육기간 중 주기적 검사횟수 확대와 출하 전 검사 의무화 ▲위험축종 오리 사육제한 운영 ▲철새 이동 유도반 운영으로 농가에 철새 접근 차단 ▲대형 산란계농장 수의전담관제 운영 ▲거점소독시설과 출입 차량에 대한 주기적 환경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대 해제 조치에 따라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 단계는 ‘주의’로 조정되고, 알·사료·분뇨 관련 축산차량, 종사자, 축산시설의 출입자, 전통시장 판매소, 거래상인 등에 대한 각종 금지사항과 가금농장에 부여된 방역 수칙 의무사항이 모두 완화된다. 다만, 가금농가에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환경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구민들과 공유했다. 또한 구청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전개해 평소 대비 잔반 발생량을 7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이며, 저탄소 식생활 문화 조성에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저녁에는 구청사와 관내 주요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10분간 전등을 소등하는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이 구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엄중함을 다시 한번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23일 북구 검단들공원에서 9개 구·군 지적공무원들이 참여하는 ‘2026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결과, 중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북구와 동구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각 구·군에서 선발된 지적공무원 27명(3인 1팀, 총 9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측량 실력을 발휘했다.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교수 및 지적측량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측량장비 운용 능력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측량 결과 도출의 신속성 ▲현장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검증했다. 대구시는 매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지적행정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첨단 측량 기술(GNSS, 드론 등)에 대한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구·군별 측량 성과 편차를 해소해 행정 표준화를 이루며,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토지 경계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정밀 측량 기술 확보는 향후 스마트시티 조성과 디지털 지적 구축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경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4일“2026년 1차 경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의 수질 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관리 체계 향상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수질 전문가, 주민 및 소비자 대표, 관련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정보 공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 이상정 본부장은“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수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영암군이 이상기후와 농작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저온 피해와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가 반복되면서 농가 피해가 이어진 만큼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벼, 고구마, 콩 등 식량작물과 무화과, 배, 단감 등 과수를 포함해 총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벼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해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와 질병을 보장한다. 온열질환, 쯔쯔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근골격계 질환 등이 보장 대상에 포함되며, 사망·장해와 상해·질병 치료도 상품별 기준에 따라 지원된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15개 기종을 대상으로 운전 중 사고, 농기계 파손, 대인·대물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은 정부 50%에 도비 9%, 군비 21%가 추가 지원돼 총 80% 수준의 보험료를 지원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