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산불위험도가 단기간에 급증하고 산불발생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산림 인접 지역의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3월(15시 기준) 전국 산불위험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번 주(22일~23일) 평균위험지수는 81.7로 지난 주(15일~21일, 58.4)보다 23.3 상승했다. 산불 발생 건수도 지난주 8건에 그쳤으나, 이번 주 이틀(22일~23일) 동안 15건이 발생해 산불위험지수 상승과 함께 산불발생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 산불위험예측 결과, 27일까지 전국 15시 기준 평균 산불위험지수는 72.2로 ‘높음’ 단계에 해당한다. 과거 5년간 3월(15시 기준) 산불위험지수와 산불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위험지수가 72 이상일 때, 하루 평균 8.1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27일까지 산불 집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뚜렷한 강수 예보가 없고 20도 내외의 따뜻한 기온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마리당 0.05㎡→0.075㎡) 정책의 효과적 현장 안착을 위해 중앙·지방정부·유관기관이 함께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 주재로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추진 T/F'를 구성하고, 3월 24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정책의 당초 시행 예정일은 2025년 9월이었으나, 계란 수급 및 가격 불안 우려로 인해 2027년 9월까지는 민간 자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그간 규제 개선, 시설개선 지원 등 산란계 농장의 사육밀도 개선 이행을 지원했으며, 민간에서는 동물복지 계란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산란계 농장 중 약 60%는 기존 관행 사육에서 동물복지를 고려한 사육환경으로 이행한 상황이다. 하지만 40%의 농장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시설 노후, 규제로 인한 증축 제한 등 다양한 사유로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중앙·지방정부는 합동으로 지역담당관을 구성하는 한편,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 1:1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농식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 산림 계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3월 한 달간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정 개인이나 업체가 계곡을 점유해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평상·그늘막·가설건축물 등 불법 시설물 설치 △산림 형질변경 등 불법 점용 △계곡 내 불법 영업 행위 등이다. 이동이 가능한 평상·그늘막 등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건축물 등 영구시설물은 자진 철거를 유도한 뒤 미이행 시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계획이다.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이번 정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는 산림특별사업경찰과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해 실효성 있는 단속을 추진한다. 단순히 불법 시설물을 단속하는 것을 넘어, 산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남원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2월 사이 전국적으로 20건 이상의 ASF가 발생하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양돈농가 55호를 대상으로 3주간 총 3회에 걸쳐 환경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든 농가가 음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안정적인 방역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I 대응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최근 송동면 육용오리 농가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방역대 내 가금농가 97호를 대상으로 이동통제 및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월 30일부터는 해당 농가들을 대상으로 환경검사와 정밀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방역대를 해제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3월 21일 장수군 육용오리 농가 AI 발생으로 방역대에 포함된 관내 덕과면과 보절면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대응을 강화했다. 해당 구역 내 가금농가에는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는 한편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남원시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자원순환 체계 강화를 위해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매립장에 생활폐기물을 단순 매립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미 매립된 폐기물을 굴착・선별해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매립 공간을 재확보하는 ‘순환이용형 매립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매립장은 폐기물의 최종 처분시설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 기조에 따라 ‘잠재적 자원 저장소’로서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정책 흐름에 발맞춰 대산매립장을 단순 매립시설이 아닌 자원 회수 및 재이용의 거점시설로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의 총 시설면적은 3만 6천㎡, 굴착용량은 33만5천㎥에 달한다. 향후 2년간 국비 117억 원, 도비 35억 원, 시비 81억 원 등 총 23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약 40년간 폐기물 매립이 가능한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신규 매립장을 조성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토지 이용 부담을 줄이고,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진도군은 지난 20일에 춘분을 맞아 운림산림욕장의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봄철에 방문객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하고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은 모래 놀이터와 맨발 체험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모래 놀이터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전면 소독을 진행했고 유해 세균을 제거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했으며, 모래 뒤집기 작업을 병행해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쾌적한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맨발 체험로는 노면을 정비하고 이물질을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하고 보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춘분을 계기로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원주시는 최근 자원안보위기 ‘원유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수급 안정과 위기 대응을 위해, 본청·의회사무국·소속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3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원유 수급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민간부문은 자율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국민행동지침을 적극 전파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전기·가스 절약 할인제도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운휴 요일을 지정하는 ‘끝번호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요일별 제한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이다. 다만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와 미취학 아동이 동승한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출퇴근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대에 이용하는 차량, 전기·수소차 등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김제시는 청정 산림을 보호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도 21호선(전군선) 양측 가시권 내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오는 4~5월 중 수종전환(모두베기)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발생하면 급속도로 확산돼 산림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대표적 산림병해충으로, 초기 대응과 지속적인 예찰·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인위적 이동에 따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최초 발생 이후 감염목 및 고사목 제거, 예방 나무주사, 수종 전환 방제, 항공예찰,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등 다각적인 대응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발생 규모를 억제하며 청정 산림 유지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감염목 확산 차단과 건전한 목재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관리 체계도 강화해 왔다. 특히 군산, 전주 등 인접 지역과 연결되는 주요 확산 경로인 국도 21호선(전군선) 일원 공덕·용지·백구면 등에 방제명령을 내리고 방제를 추진해 왔다. 그럼에도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김제시 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4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고창군 연안습지보호관리위원회를 열고, 고창갯벌의 체계적인 보전 및 관리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 및 환경 분야 전문가와 지역 단체 관계자 등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6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2027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예산 편성 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세계유산 관리사업과 기타 주요 안건들을 공유하며 고창갯벌의 효율적인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고창군은 ‘한국의 갯벌–고창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5주년을 맞아 고창갯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 ‘고창갯벌 맨발걷기대회’, ‘고창갯벌 탐조박람회’ 등 고창갯벌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홍보사업과 ‘고창갯벌 세계유산학교’, ‘고창갯벌 키퍼스’ 등 전 연령층 대상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창갯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보전관리를 위한 핵심 거점시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서울시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AIA생명, 서울 사랑의열매, 평화의숲과 함께 3월 24일 AIA타워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이사,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정용숙 평화의숲 사무처장,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인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AIA생명은 서울숲 북측 메인 산책로에 ‘건강한 삶을 다시 생각하자’는 기업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Rethink Healthy 가든’이라는 주제로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이번 정원은 큰 나무가 사람과 작은 생명체들에게 조건 없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쉼’의 의미를 담아, 건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AIA생명의 ‘Rethink Healthy(건강한 삶을 다시 생각하다)’ 캠페인 철학을 담아낸다. 방문객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주변에서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