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서울시는 현대위아, 함께일하는재단, 트리플래닛과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3월 17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됐으며, 맹기현 현대위아 상무,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현대위아는 서울숲 야외무대 남측에 기업동행정원 ‘도담정원’을 조성한다. 시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멸종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 마스코트 ‘도담이’를 활용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담정원’은 박람회 주제 ‘Seoul, Green Culture’를 반영해 기업정원의 의미를 확장하고, 방문 시민에게 기업이 추구하는 환경 가치와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성주군은 봄철 주요 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청결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도로청소' 작업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순차 진행 중이며, 노면청소차를 투입해 도로의 모래와 분진 등을 말끔히 제거하고 있다. 특히 주민 생활권 밀접 구간을 우선 정비하여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도로청소'는 각 면 지역의 주요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가로변을 중심으로 청소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력만으로는 치우기 어려운 도로변의 먼지와 흙모래를 기계화 장비로 신속하게 처리하여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집중 정비 이후에도 관내 주요 축제·행사 대비 특별 청소와 가을철 낙엽 제거 등 계절별 특성에 맞춘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장은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6일부터 기후 변화로 예년보다 앞당겨진 모기 활동 시기에 대응해 해빙기 방역소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해빙기에 모기 유충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원천 차단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뿐 아니라 공원과 하천 주변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활용해 방역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모기 유충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가정에서도 집 주변 고인물을 제거하는 등 모기 서식지 차단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임실군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봄철 조림사업은 사업비 976백만원을 투입하여 133ha에 편백, 소나무, 상수리, 낙엽송, 백합 등 38만본을 식재하며, 4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을 중심으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산주의 선호도와 묘목의 특성, 현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산림경영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경관 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과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조림지의 활착률을 높이고 조림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풀베기 사업을 5월~7월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가들이 감나무, 두릅나무 등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수를 심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용수 보조 조림사업도 시행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기능을 고려한 나무심기를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고창군이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을 강화한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나쁨 일수(36㎍/㎥)가 가장 많은 시기로, 고창군은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 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고농도 미세먼지 군민 대응요령 온·오프라인 홍보 ▲집중관리도로 비산먼지 제거 강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실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등이 있다. 이번 대책에서는 기존 정책과 더불어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산업 분야에서는 민간 미세먼지 불법행위 점검원을 활용해 대기배출시설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 적정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군민 건강 보호를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수량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벼 깨씨무늬병’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벼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깨씨무늬병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 병에 걸리면 잎에 암갈색의 작은 타원형 반점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잎 전체가 누렇게 말라 죽게 된다. 이로 인해 쌀알이 충실히 여물지 못해 쌀 품질과 수량이 동시에 저하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여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볏짚 및 퇴비 등 유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토양 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벼 생육 후기까지 안정적인 양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양 검정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적정 시비를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병원균의 종자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발아율 사전 검정과 철저한 종자 소독을 실시하고, 벼 적기 이앙을 통해 건전한 생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벼 깨씨무늬병은 초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용지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17일 23시경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해 동절기 도내 일곱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58번째 양성 발생 사례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8만2천여수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증가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확인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및 소독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신속히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55호(닭 52, 오리 3, 약 319만 수)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소독 강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 내 전용 소독차량 6대를 배치하여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산란계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부산시는 내일(19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 광장에서 '2026 부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김좌관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최소남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전문가,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론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맑은 물 염원 시민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특히, 워터코리아 행사장인 벡스코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시민 퍼포먼스에는 가로 12미터(m), 세로 10미터(m) 대형 현수막에 맑은 물에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2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협약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업무협약 이행을 위한 3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지난 2024년 4월 도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 이행을 위해 매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기관(단체)별 주요 추진사업 소개와 협조사항 요청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추진 △산업, 공공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및 홍보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력 제고 사업 △에너지 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농어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태양광 보급 활성화 등이 논의됐다. 또한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Green Transformation) 국제주간 참여 △제18회 기후변화주간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에 대한 아세트산 전환 능력이 뛰어난 자생 미생물을 최근 원천 소재화에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2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 조병관 교수, 충남대학교 김동명 교수, 영남대학교 진상락 교수 연구진과 이산화탄소를 유용 물질로 전환하는 자생 미생물의 성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2022년 국내 소의 반추위에서 분리한 자생 미생물(스포로무사 스패로이데스)이 이산화탄소를, 에탄올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 및 화학 소재의 핵심 원료로 활용되는 아세트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이 미생물에 적응진화기술을 적용해 이산화탄소의 아세트산 전환을 실험한 결과, 1리터의 배양 규모에서 시간당 2.34그램의 아세트산이 생산됐다. 이는 적응진화기술 적용 전인 야생형 미생물의 아세트산 생산량과 비교할 때 약 18배 향상된 수치이다. 또한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된 이산화탄소 전환 미생물(아세토박테리움 우디, 0.77g/L/h)과 비교해도 약 3배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