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충남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화학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17곳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가 환경부의 ‘202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에서 배출량 8548톤으로 전국 2위(15.4%)를 기록함에 따라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배출 저감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화학물질 배출 저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부 사업장은 원료·공정·방지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최근 10% 이상의 배출량을 감축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정부차원의 기술개발 및 경제적 지원 확대 필요 △생산량 증감에 따른 단순 감축의 한계 △저감효과가 높은 방지시설 설치·운영 비용 부담 △친환경 원료 등 대체물질 개발 및 지원 등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현재 수립 중인 ‘충남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2026-2030)’에 반영해 국가 지원사업 및 신규 시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류광하 도 환경관리과장은 “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경상남도는 10월 27일 광주광역시 소재 기러기 사육농장의 검사결과,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되어 ‘가축질병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되어 고강도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도내 AI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남도 ‘가축전염병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기존 방역상황실을 ‘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여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유관부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도내 거점소독시설 20개소를 상시 운영함과 동시에 산란계 밀집지역과 대규모 가금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해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 여부 등을 엄격히 관리한다. 경남도는 21일부터 나흘간 도내 소규모 농장(180호) 대상으로 방사사육 여부 등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한 데 이어, 방역이 취약한 가든형 식당(20개소)에 대하여 28일부터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빈틈없는 방역에 나선다. 아울러, 심각 단계에서는 가금농장 등 축산관계자의 모임 행사는 금지하도록 조치하고, 가금농장에 대하여는 사람, 차량 등에 의한 오염원 유입 방지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10월 27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산불감시카메라(19대), 산불신고단말기(37대) 및 드론감시단(2대) 및 산불전문진화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공중 및 지상에서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 산불감시·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 계도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예방활동 및 유사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 업무를 수행한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산불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대전 동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0일간,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수거 기간 동안에는 김장 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류 쓰레기를 김장쓰레기 전용봉투(20ℓ)에 담아 배출할 수 있으며, 김장쓰레기 전용봉투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20L 납부필증 구입 시 구입 매수에 따라 제공된다. 김장쓰레기 전용봉투가 없을 경우, 일반 투명봉투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지푸라기, 흙, 노끈 등 이물질을 제거한 채소 찌꺼기만 김장쓰레기 전용봉투에 담아야 하며, 일반쓰레기나 김장쓰레기 외 음식물쓰레기를 전용봉투에 혼합 배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김장철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는 만큼, 배추·무 등 채소 찌꺼기를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이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보성군은 오는 3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농촌 일손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수 전정 가지, 깻대, 고춧대 등 영농 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해 주는 사업으로, 기존의 소각 방식 대신 퇴비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순환농업 실천 모델이다. 군은 3인 1조로 구성된 2개 파쇄지원팀을 편성해 각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인접지 100m 이내 농가와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을 우선 지원하며,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가을철 밭작물과 과수 수확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추진된다. 신청은 각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농가는 차량 진입이 가능한 농지에 부산물을 모아두면 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보성군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124농가, 55ha 규모의 부산물을 처리했으며, 올해는 7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국민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인근 목재문화 체험장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목재체험 활동이 국민의 정서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목재문화 체험장이 국민의 삶 속에 더욱 깊이 자리 잡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진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천장산 나무공방의 가족 체험객 20팀을 대상으로 체험 전후의 심리 변화를 조사했다. 긍정 및 부정 정서 척도인 PANAS(5점 척도)를 활용한 결과, ‘흥미, 열정, 자랑스러움’과 같은 긍정적인 정서는 증가한 반면, ‘속상함,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는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목재를 직접 다루고 창의적인 체험을 하는 과정이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도를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조사 인원과 대상을 확대해 목재문화 체험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밀하게 규명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이수연 연구사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경상남도는 겨울철 폭설·한파·화재·정전 등으로 인한 주요 농업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7일까지 시설하우스 및 과수시설, 축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시적인 한파 가능성이 있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설하우스·과수시설 등 농업현장의 주요 시설물 안전성을 점검하고, 축사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 지도를 강화해 농업인의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하우스와 과수시설, 축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구조적으로 취약한 시설에는 보수·보강 조치를 권고하고, 안전관리 조치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찢어진 비닐·노후 골조 보수, 보강파이프 설치 등 시설 파손 예방조치 이행 여부 ▲온풍기·보온덮개 등 난방장비의 정상 작동 확인 ▲정전 대비 보조연소장비 구비 등 저온피해 예방관리 ▲내재해 규격(서까래 간격, 동고·측고 등)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서울시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사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 5개 사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폐비닐 자원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우리 매장 비닐은 전용봉투에!’라는 구호 아래 참여 매장에서 폐비닐 전용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서울시가 수거·재활용하는 것으로, ‘민관협력형 자원순환 모델’을 실천해 나간다는 선언이다.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앞두고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 제고를 추진해 왔으나, 폐비닐은 재활용이 어렵고 재활용가능자원이라는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어 소각·매립되는 경향이 높았다. 이에 따라 폐비닐 다량 배출하는 음식점, 패스트푸드 사업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 민간 기관과 협력해 자율적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폐비닐 100% 자원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비롯해 김가네, 롯데리아, 버거킹, 배스킨라빈스, 땅스부대찌개 등 5개 프랜차이즈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참여한 5개 프랜차이즈는 서울 내 매장 850여 개소에 폐비닐 분리배출존을 설치하고, 전용봉투 분리배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는 지난 25일 실안 산분령마을 인근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가 아프면, 우리도 아파요’라는 주제로 산분령마을에서 사천세계아트서커스까지 도로변에 위치한 우수관 환경정화, 고래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우수관에 버린 쓰레기, 담배꽁초 등이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결국 그 피해가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자 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진널전망대, 신항만마을, 산분령마을 등 관광객과 낚시꾼이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고래스티커 ‘쓰레기 안 돼요’ 부착과 함께 우수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고래스티커가 주는 메시지가 강렬한 것 같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수관 환경정화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가하천 낙동강 구역인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등 5개소에 원격 출입차단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 수위 상승 및 홍수특보 발효 시 신속하고 정확한 출입 통제를 통해 시민의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지점은 대산면 파크골프장 1개소, 북면 수변생태공원 3개소(다목적광장, 장애인파크골프장, 해시계광장), 동읍 본포수변공원 1개소 등 5곳이며, 설치 시설에는 원격 차단기, CCTV, 안내 전광판, 재난 알림 방송 설비들이 포함된다. 그동안은 호우 특보나 홍수 예보 시 담당 인력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출입 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이용객에게 재난 상황을 알리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 완료로 창원시청 하천관제실에서 영상·감시장치를 활용한 신속한 통제와 재난 상황의 즉각적인 전파가 가능해져, 낙동강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원격 출입차단시설 설치로 낙동강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