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김찬우 인터뷰 1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T40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T4 3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T1 - 3라운드 경기 소감은? 전반에 원하는 대로 잘 풀어나간 것 같은데 후반홀에 들어 핀 위치가 정말 어려워졌다. 어제 라운드가 끝나고 말했듯이 안전하게 지키는 공략을 하다가 조금 더 공격적인 경기를 해야 할 때 잘 못한 것 같아서 아쉽지만 타수를 잃지 않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티샷과 세컨샷 모두 좋았던 것 같다. -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각오는? 페어웨이를 지키기 위해 집중하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초반 분위기가 중요할 것 같은데 초반에 버디가 빨리 나온다면 흐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5~6타 정도를 줄인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 박성국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독립운동가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 1878~1938) 선생의 외손자이자, 안창호의 딸 안수산 여사의 아들 필립 커디(Philip Ahn Cuddy·70세·미국 캘리포니아) 씨가 9월 19일 오후 경상국립대학교를 내방했다. 필립 안 커디 씨는 안수산 여사의 삶과 ‘코리안 아메리칸’을 연구하는 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박현순 씨와 신종훈 지도교수를 만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를 찾았다. 박현순 씨는 2018년 8월 ‘코리안 아메리칸 안수산 연구(A Study of Susan Ahn Cuddy as Korean-America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박사과정에서 ‘도산 안창호 가족사 연구: 미주 한인공동체 내에서의 역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 중이다. 신종훈 교수는 “그동안 국내 학계에서 안수산 여사에 대한 연구는 일천한 상황이었다. 박현순 씨의 석사학위 논문이 안수산 여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데 기여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하고 “필립 안 커디 씨는 한국을 자주 내방하는데 그의 활동으로 우리 국민이 안창호 선생뿐만 아니라 안수산 여사를 더 깊이 이해하게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9월 19일 오전 9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주한 필리핀 대사대리, 필리핀-한국경제위원회(PHILKOREC) 무역사절단이 만나, 무역·투자 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관광, 의료, 폐기물 관리, 정보통신기술(ICT), 인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기업인들로 구성됐다. 일부 인사는 필리핀 대통령 해외 순방을 동행하는 등 국가적 네트워크를 갖췄다. 박형준 시장은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한국전쟁 당시 파병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이번 방문이 부산과 필리핀 간 우호 협력을 한층 심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부산은 한-아세안 협력의 중심 도시로서, 관광·스마트시티·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리핀과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무역과 문화, 인적 교류를 아우르는 전략적 동반관계(파트너십)를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목표로, 개방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9월 19일 진해구 내 주요 문화·체육 사업 현장인 여좌동 국민체육센터, 풍호동 진해아트홀, 진해아트홀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여좌 국민체육센터는 올해 11월 27일 준공을 목표로 공정률 95%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준공 후에는 시설별 시운전과 장비 성능 점검,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시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6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풍호동 진해아트홀은 무대설비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세부 마감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내년 5월까지 인테리어 등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7월 임시 개관을 거쳐 9월에는 정식 개관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같은 부지에 위치한 진해아트홀도서관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7월까지 3만여 권의 장서 확보와 ICT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8월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국기원장선거’에서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당선됐다. 윤웅석 당선인(기호 2번)은 9월 19일 선거에서 총 선거인수 2,314명 중 1,561명(전체 투표율 67.46%)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737표(47.21%)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선거는 안용규 후보(기호 1번)가 544표(34.85%), 남승현 후보(기호 3번)가 280표(17.94%)를 얻었다. 국기원은 지난 6월부터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한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를 위탁하고, 9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 9월 15일에는 온라인 생중계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 절차를 진행했다. 선거는 대폭 확대된 국내외 선거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자우편(E-mail)과 휴대전화 번호로 인터넷 주소(URL)를 발송, 본인인증 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투표시스템(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으로 치러졌다. 윤 당선인은 태권도 9단으로 국기원 연수원장을 역임하고,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등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 박은신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3개, 보기 1개) T24 2R : 8언더파 63타 (버디 9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단독 선두 - 보기 1개가 있었지만 버디 9개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는데? 어제보다 페어웨이도 잘 지키면서 버디 기회도 많았고 퍼트가 잘 되면서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그때와 코스가 많이 바뀌었는데? 우승했을 때보다 러프도 길고 코스 난이도도 높아졌다. 10번홀도 파4로 바뀌면서 그때보다 까다롭긴 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코스다. 코스와 잘 맞는다는 느낌 보다는 우승이라는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왔을 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 - 상반기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현재 컨디션과 샷감은 어떤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상반기 골프가 잘 안되면서 쉽게 스스로의 골프를 찾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골프가 많이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그때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서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KPGA가 주최 및 주관하는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KPGA 주니어리그 스킬스 챌린지’가 19일, 충북 제천 소재 에콜리안CC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본 대회는 골프 꿈나무들이 본인 기량을 점검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서울올림픽 37주년을 기념해 스포츠의 도전 정신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KPGA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뜻을 모아 개최했다.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KPGA 주니어리그 스킬스 챌린지’에는 KPGA 주니어리그 소속 초등부 선수 65명이 참가했다. 주목할 점은 전통적인 스코어 합산으로 성적을 내는 것이 아닌 기술 영역별 퍼포먼스로 기량을 겨루며 골프를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소년들은 홀마다 구성된 7개의 챌린지 스테이션을 순회하며 ▲ 롱 드라이브, ▲ 피치샷(40m, 50m), ▲ 칩샷(10m, 20m), ▲ 퍼트(5m, 10m) 등 다양한 기술 영역별 성취를 측정했다. 이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은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을 뿐더러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 예초기 사고 예방 요령 · 안면보호구(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철저 및 긴 옷 입기 · 작업 전, 돌·나뭇가지·유리병 등 위험요소 제거 및 작업반경 15m 이내 접근금지 · 이물질 제거는 장갑을 끼고 예초기 전원 차단 후 실시 · 예초기 보호 덮개 사용 및 안전날(이도날, 끈날 등) 사용 예초기 사용 전 보호장비 착용 철저 및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하게 벌초하세요!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이게 얼마 만이야~ 그동안 잘 지냈지?" "그러게, 정말 오랜만이다. 최근에 소개팅했다는 소식은 OO이 대화 내용을 보여줘서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랑 만나니?" 사적인 정보인데… 친구가 내 동의도 없이 메신저 내용을 보여주고 다니는 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닐까? Q. 사적으로 주고 받은 메신저 내용 노출이 보호법 위반일까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처리자로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인정보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처리자'에게만 적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적으로 주고받은 메신저의 내용을 동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닙니다! 그렇구나! 본인의 동의 없이 메신저 내용을 보여주는 것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 줄 알았는데…내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업무 처리 목적으로 처리한 게 아니라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구나! ■ 개인정보 - 총정리 개인정보보호법은 원칙적으로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 처리할 때 적용되는 제도예요. 사적으로 주고받은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 경상북도 포항시 신창2리항의 어촌뉴딜300 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신창2리항은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돌미역 유통센터, 창바우 생활문화관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전 장관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해수부는 소멸위기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