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16일 오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청년 예술인들을 만나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대되는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 사업 등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학, 시각예술, 연극, 뮤지컬, 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연수단원과 이들을 채용한 예술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추경 예산 34억 원 투입, 연수단원 275명 추가 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문체부는 최근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고용 불안정이 심화하고 있는 예술 분야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1회 추가경정예산 34억 원을 투입해 2026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사업(실연·창작 분야)’의 지원 대상을 118명 외에 추가로 275명을 지원, 총 393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제 연수단원 경험을 통해 창작활동과 예술행정 분야에 진출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은 2026년 상반기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정대철 작가의 ‘因(인)+綠(연)’을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김천지역 작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김천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미술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예술적 사유의 기회를 가지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친화적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전시는 고요함과 흔들림으로 구성되며, 작가가 자연을 바라보며 느낀 내면의 정서를 디지털 프린팅 작업으로 풀어냈다. 물에 자라는 풀의 모습과 표면에 비친 모습이 고요하게 만들어내는 물그림자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식은 오는 4월 17일 오후 5시 김천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된다. 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상반기 지역작가 초대전은 지역에서 꾸준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6일 경산시 백천동 대신대학교 운동장에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2026 백천愛 꽃피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인근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원치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장애라는 장벽을 넘어 사회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고,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경산시는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기장군은 지난 4월 15일 기장체육관에서 어르신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기장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2시 20분부터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진성·세비·태남의 무대와 스포츠댄스 ․ 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행사장에서는 건강 체크, 취업 상담,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 차(茶) 봉사, SMR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프램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장군새마을회를 비롯한 30여개 기관·단체에서 약 800명이 참여해 행사 운영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기장군새마을회 회장(박용주)은 “이번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네스코(UNESCO)와 새롭게 공동 추진 중인 ‘Je Creat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Art for Earth: 기후 창의성 랩 2026’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오는 5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예술을 매개로 기후위기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글로벌 문화 실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아태 국가의 만 18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예술가 20명 이내이며, 모든 활동이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구두·문어체 영어 구사 능력이 필수 조건이다. 공모는 두 분야로 나뉜다. 첫 번째 ‘완성된 프로젝트’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인식 제고, 교육, 공동체 참여, 정책 제언 등에 기여한 예술 기반 프로젝트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두 번째 ‘혁신 제안’ 분야는 기후 이슈 해결을 위한 새로운 예술적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기대효과, 확장 가능성을 담은 제안서 형태로 접수한다. 두 분야 모두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경남도립극단의 첫 정기공연 반야 삼촌이 지난 3일간 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박수와 감동의 눈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고전의 재해석을 넘어, 잊고 살았던 우리 곁의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금 일깨우며 도민들의 지친 마음을 깊게 어루만져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1899년 러시아 농촌을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경남의 한 시골 마을로 옮겨왔다.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의 딸 조카 수연을 돌보며 매형인 서준형 교수 뒷바라지를 평생동안 해 온 반야가 겪는 처남-매형 간의 깊은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퇴직 후 시골로 내려온 서교수가 허위와 권위 의식에 사로잡혀 가문의 터전인 땅을 팔아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자, 배신감과 울분이 폭발한 반야가 총까지 들며 파국으로 치닫지만, 결국 서교수 부부는 떠나고 남겨진 반야와 조카 수연은 다시 빚 장부를 정리하며 언젠가 찾아올 평안을 위해 묵묵히 하루하루를 견뎌내기로 결심한다. 삶의 균열 앞에 무너지고 좌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울산 중구가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도로 살수차를 운행한다. 중구는 시비 8,000만 원과 구비 3,000만 원 등 1억 1,000만 원을 들여 살수차 2대를 임차해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 9곳에 투입할 방침이다. 중구는 종가로·성안로·다운로·다전로·태화로 5개 노선을 1구역, 번영로·북부순환도로·화합로·강북로 4개 노선을 2구역으로 묶어 매주 다섯 차례 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구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 또는 우천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운영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 표면에 쌓인 미세먼지가 다시 날리는 것을 방지해 대기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이천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원에서 ‘제7회 이천도자문화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도자기축제와 연계해 추진되며, 도자기 판매와 함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깨끗한 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준비해 현장에서 제출한 뒤 친환경 캠페인 동참 서명 절차를 거쳐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루 3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4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이천도자예술마을 도자기축제 운영존에서,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사기막골도예촌으로 장소를 옮겨 이어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자기 구매와 연계한 3D 스캐닝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기술 협조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축제장 내에서 10만 원 이상 도자제품을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현장에서 얼굴을 3D로 스캔한 뒤 입체 방향제 또는 도자 액자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역사 속 지혜를 전하는 ‘서희 선생과 AI의 만남’의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서희도서관에서 열리는 강연의 주인공은 국내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다. ‘AI의 Average Self vs 서희의 Unique Self’라는 주제로, 최적화된 평균값을 제시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를 고찰한다. 특히 서희 선생이 보여준 독보적인 통찰과 차별화된 관점을 통해, 평범함을 넘어 자신만의 시선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시대적 지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이천시립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첨단 기술인 인공지능(AI)과 이천의 역사 인물을 접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김경일 교수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시민들이 갖춰야 할 진정한 지혜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지난 4월 14일 재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재단 임직원으로 속인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은 ‘내자물품 위탁공급 협력사 선정 계약서’ 등 실제 공문과 유사한 형식의 문서를 활용해 협력업체 선정을 통보하고, 물품 대리구매 등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기 수법은 실제 재단의 부서명, 직위, 업무 내용을 교묘히 도용해 신뢰를 형성한 뒤, ‘긴급 물품 확보’ 등을 이유로 신속한 거래를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계약업체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재단은 임직원이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금전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전혀 없으며, 이와 같은 요구를 받으면 반드시 사기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문서를 받으면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부서와 담당자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출처가 불분명한 요청에는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