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노윤호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올 한 해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13일 아산 온양제일호텔 열린 ‘2026년 충남 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충남은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해 도정 방향과 사회복지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오늘날 급속한 고령화와 양극화, 여기에 재난 수준의 기후변화까지 겹치면서 날이 갈수록 사회복지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새해에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사회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충남 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아동양육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돌봄인프라 확충 등 관련 제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긴급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 양육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및 돌봄 인프라 확대 실질적인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넓히고, 공동육아 및 야간 돌봄 인프라도 강화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200%에서 최대 250%까지 확대됐으며, 한부모·조손가정 등 취약 가구의 지원 시간은 기존 연 960시간에서 연 1,080시간으로 늘어난다. 기존 다자녀 가구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지역 이용 가정에도 정부지원 보조율 5%를 추가 적용해 도내 양육 가정의 부담을 줄인다. 심야에 경제활동을 하는 가구를 위해서는 야간 긴급돌봄서비스도 본격 시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김제시와 순창군에 신규 설치해 도내 총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보건복지부는 1월 13일 국무회의에서 고령친화도시의 지정 기준과 절차, 지원 등을 정한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고령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고령친화도시의 지정기준, 절차, 취소, 지원 내용 등 법률이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 시행령에 따라, 고령친화도시로 지정 받으려는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조직체계 및 인력 등의 기반을 갖추고, 노인 참여 촉진, 노인의 역량 강화, 노인 돌봄·안전 및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의 구현 등과 관련한 사업의 추진 실적과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 등 지정 기준에 적합한 서류를 갖추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고령친화도시 지정 유효기간은 5년이며,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친화도시 지정 관련 교육, 자문,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다.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6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유전능력은 상반기 선발 개체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도체중은 7.36㎏ 증가했고, 등심단면적은 1.05㎠ 넓었으며, 등지방두께는 0.6㎜ 얇았다. 근내지방도(마블링) 역시 0.11점 높은 수준을 보였다. 도체중은 KPN1730, KPN1736, KPN1734가 우수했고, 등심단면적은 KPN1723, KPN1730, KPN1716이 넓었다. 등지방두께는 KPN1723, KPN1740, KPN1741이 얇았으며, 근내지방도는 KPN1716, KPN1736, KPN115의 점수가 높았다. 2025년 하반기 선발 보증씨수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2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씨수소 정액은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n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울산 남구는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장애인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확대 편성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2026년 남구의 장애인복지 예산은 총 4,192억 원 규모로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과 경제적 자립, 돌봄·교육 연계를 핵심 축으로 하는 통합적 복지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번 계획은 ‘장애인 인권보장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2026년 울산 남구 장애인복지 계획’에 따라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부터 자립·사회참여 확대까지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남구는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지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방과후활동 서비스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조기 진단·치료·상담 지원을 강화해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힘쓴다. 아울러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공공형·복지형·특화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장애인단체와 연계한 맞춤형
내고향뉴스 심민전 기자 |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이 지난 9일 전격 출범했다. 시민의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든 도시 인천, 인천시는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도시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인천에서 출범한 외로움돌봄국은 노인·청년·1인가구·자살 예방 등으로 흩어져 있던 관련 정책을 하나로 묶어, 예방부터 발굴, 연결, 돌봄까지를 총괄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이는 외로움에 대응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 것으로, 사후 대응이나 대상별 지원이 아니라, 관계가 끊어지기 전에 개입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 외로움 대응, ‘복지’에서 ‘관계’로 방향을 틀다. 인천시의 외로움 대응 정책은 ‘무엇을 해준다’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연결할 것인가’를 묻는다. 그동안 외로움은 복지의 언어로 다뤄졌다.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을 찾아내 상담하고,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후 관리하는 방식은 필요한 조치였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외로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선택의 결과로 보지 않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예산군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구를 돕기 위해 2026년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6년도 지침 개정에 따라 지원 금액이 인상되고 위기사유 인정 범위가 넓어지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생계지원금 7.2% 인상 및 금융재산 기준 완화 먼저 생계지원금이 1인 가구 기준 월 78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7.2% 인상됐으며, 4인 가구 기준 월 199만4600원으로 상향돼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보다 두텁게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금융재산 기준도 완화되며, 2026년 기준 금융재산은 1인 가구 856만4000원 이하, 4인 가구 1249만4000원 이하로 조정돼 기존보다 더 많은 가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 위기사유 구체화로 실질적 지원 강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사유 인정 기준도 구체화되고 확대됐으며, 단전 사유의 경우 기존 ‘단전된 경우’에서 ‘소득 상실 또는 현저한 감소로 인해 단전된 경우’로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역세권의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받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부동산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 3분 거리의 신분당선 호매실역(2029년예정)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호매실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호매실 지역은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겹치는 입지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초·중·고교 학군이 가까이 형성돼 실거주 환경이 뛰어나고, 어울림공원·물빛찬공원·금곡저수지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주요 장점으로 GTX-C 노선 개통 호재가 꼽힌다. 2027년 예정된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수원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주요 핵심 지역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교통 접근성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광역 교통망 확충은 호매실 일대 전체의 지가
내고향뉴스 라정운 기자 |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전면 가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비롯해 속초시는 2026년 장애인 지원 분야에 총 1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과 가족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에 나선다.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 사업은 '속초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행된다.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일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는 보험사로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속초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필요한 복지·의료·교육 서비스를 연계하고, 돌봄·휴식 지원과 부모교육 등을 통해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지원할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 2026년 1월 수상자로 ㈜LG에너지솔루션 윤성수 상무와 ㈜세화이에스 박영구 대표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기술 현장에 크게 이바지한 엔지니어를 선정하여 부총리(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500만 원)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과기정통부로부터 3개의 기업부설 연구소를 인정받아 운영 중이며, 에너지 저장 기술 고도화 및 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연구개발(R&D)에 참여하는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대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에 소속되어 있는 윤성수 상무는 무 용매 건식 전극 제조 기술 개발을 통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제조 비용 절감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 기술 경쟁력 확보(에너지밀도 개선 등)에 이바지했고,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성수 상무는 “그간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