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영광군은 최근기상 및 보리 생육상황을 분석하여 보리 생육재생기를 2월 12일~14일로 예상하고, 이 시기의 관리에 따라 최종 수량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재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맥류 생육재생기는 겨울철 저온과 한해를 거친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맥류가 다시 생육을 회복하는 시기로, 분얼 형성과 뿌리 활착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요한 생육 단계이다. 생육재생기 판단 기준은 보리를 뽑았을 때 연한 새 뿌리가 약 2mm 정도 자라고, 일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는 시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웃거름 적기시용 시기는 생육재생일로부터 10일 이내이다. 생육이 양호한 포장은 10a(300평)당 요소 9~12kg를 살포하면 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20일 간격으로 각각 10a(300평)당 요소 5~6kg씩 살포해 줄기 수 확보와 생육 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다만,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할 경우 도복 및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맥류는 습해에 매우 취약하므로,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우리나라 대표 동요이자 국민적 서정의 원형인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전시'그림으로 만나는 고향의 봄'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문학 및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대를 잇는 문학적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원 이원수문학관의 협조를 통해 전시의 전문성과 문학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책둠벙도서관 1층 아트월에서 이어진다.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 18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독특한 화풍으로 '고향의 봄' 속에 담긴 정서와 풍경을 시각화했다. 100년 전의 노랫말이 현대적 감각의 그림과 만나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가 될 특별 강연은 2월 22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아동문학가 장진화 작가를 초청하여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 ▲이원수 선생의 삶과 문학 세계 ▲작품이 지닌 시대적·문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문
내고향뉴스 윤환열 기자 |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도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시군별로 자체 여건에 맞게 2~5일 수거일을 정해 생활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되도록 할 예정이다. 도민들은 수거일에 맞춰 생활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연휴 기간 중 수거일은 해당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남도와 시군에서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가 신속하게 수거·처리되도록 하면서 불법투기 계도·단속도 함께 추진한다. 불법투기 신고는 국번 없이 128이나 110(환경오염 신고창구)으로 하면 된다. 이에 앞서 연휴 기간 전 시군별 자체 청소주간을 정해 주요 도로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토록 했다. 연휴 기간이 끝나면 마무리 대청소 실시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도민이 일상에 복귀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온힘을 쏟겠다”며 “도민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포천시는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6년 제1차 포천역사문화관 유물 기증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근현대 유물과 탁본, 고문서 등을 기증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기증자들이 포천시에 기증한 유물은 총 21건 44점이다. 기증된 유물은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탁본 및 고문서와 근·현대 자료(유묵, 1988 서울올림픽 기념품, 사전 등)로 구성됐다. 이들 유물은 수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증이 최종 확정됐으며, 향후 포천시립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24년부터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탈곡기, 뒤주, 자개 등의 민속품과 1980년대 텔레비전, 세탁기, 타자기 등 근현대 자료 약 240여 점의 기증이 수증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바 있다. 시는 2026년에도 새로운 유물 수집 계획을 수립하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부천문화원과 재부천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공문화예술서비스 발굴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2월 10일(수) 부천문화원 나때TV 스튜디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매개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공문화예술서비스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가치 실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봉사활동 추진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공문화예술서비스 발굴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 다양한 지역문화 진흥 정책 등 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간, 강사풀 등 물적·인적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부천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봉사활동 확대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문화예술서비스를 확장하는 계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공식 포스터, 홍보 영상, BI를 12일 공개하며 박람회 홍보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공식 포스터 “시간이 꽃으로 연결되는 순간” 포스터 전면에는 고양시 시화인 장미를 중심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될 튤립과 수국이 어우러진 이미지로 구성됐다. 꽃들을 의도적으로 또렷하게 구분하기보다 물감이 번지듯 서로 겹치며 확장돼 꽃이 시간이 물들이듯 기억과 감정이 이어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또한 배경에는 K-콘텐츠 열풍에서 영감을 받은 자개 질감 표현을 적용해 빛에 따라 달라지는 결을 통해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이 공존하는 한국적 미감을 담아냈다. 박람회 BI “호수, 자연, 꽃이 만나는 색의 언어” 박람회의 브랜드이미지(BI)는 일산호수공원의 푸른 수면을 상징하는 파란색, 풍부한 녹지 공간을 담은 녹색, 꽃과 생동감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중심으로 조화롭게 구성됐다. 이를 통해 박람회가 열리는 공간의 특성과 분위기를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연결했다. 이번 포스터와 BI는 고양시와 일산호수공원의 풍경과 꽃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기후 프레스크(Climate Fresk)’를 2월과 3월,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2장의 카드를 배치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스스로 연결해보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정답을 전달하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토론과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카드를 읽고, 순서를 바꾸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기후변화의 구조를 이해하며 기후위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기후 프레스크’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과학 보고서를 바탕으로 개발된 카드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기후교육 방법으로, 복잡한 기후위기 문제를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어린이 워크숍에서는 놀이처럼 즐기면서 대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4명씩 참여할 수 있다. 진행은 양명희 초등교사가 맡아 참여자의 생각을 존중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참여와 토론을 이끈다. 1회차는 2월 25일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 고양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2일 저녁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83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 오디세이: 봄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계절의 생동감과 봄이 상징하는 회복을 노래하는 무대로, 전통 민요에서 가곡, 재즈풍의 가벼운 합창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리 합창곡으로 2026년의 찬란한 봄을 마중한다. 경기 명창, 국악기, 재즈 콤보 등 다양한 협연자들과 함께 합창의 시너지를 추구하며, 한국합창의 새로운 묘미를 고양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봄의 정서를 입체적으로 펼쳐내며, 우리 합창 음악의 새로운 묘미를 선사한다. 고려가요 ‘청산별곡’을 독창과 무반주 합창으로 구성한 조혜영 작곡의 '청산에 살어리랏다'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자연스럽게 와 닿으며, 세월의 무상함을 노래하는 경기민요 '노들강변'은 채수현 명창과 함께하여 민요 가객과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비나리'는 한 해 동안 닥칠 액을 미리 막고 건강과 운을 기원하는 전통가락으로, 대금·피리·국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정태춘·박은옥의 문학 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 시즌을 맞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음악과 문학, 시각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학 콘서트’ 형식을 도입하여, 단순한 음악 공연과는 차별화된 입체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 뮤지션인 정태춘과 박은옥은 데뷔 이후 시대와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서정성과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과 함께 깊이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아티스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밴드의 풍성한 라이브 연주와 시 낭송, 그리고 감각적인 시각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공공 공연장으로서의 기획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현재 개최 중인 특별전 '바다의 꽃, 게 섰거라'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2월 14일부터‘관람 후기 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꽃, 게 섰거라' 특별전은 인천 시민의 음식 재료이자 문학과 미술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온‘게’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는 전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중섭의 '꽃과 어린이와 게' 등 인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이건희 컬렉션’기증 미술품과 김홍도가 그린 '해도(蟹圖)'를 비롯하여 이용우, 지창한, 김규진, 김기창, 민경갑, 이규선 등 옛 문인이 남긴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은 특별전을 관람하고 ‘네이버 지도’에서 ‘인천시립박물관’을 검색해 후기 글을 작성한 후,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작성한 후기를 확인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후기 작성 관람객에게는 액운을 막아준다고 전해지는 ‘인천 동춘동 범게 모형 기념품’과 지역기업 ㈜소래바다가 출시한‘소래한입 젤리’ 가운데 하나를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천의 지역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