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8일, 군포소방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참석하여 소방서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이날 성 의원은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에어컨 실외기 주변과 상가 뒷 골목에 쌓인 가연성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정비했으며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성 의원은 “화재 예방은 곧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칫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수칙 준수가 생활화되고, 화재 예방 의식이 제고되어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8월 28일 민간 화물자동차 전용 임시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실증사업 추진 가능성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이민우 물류항만과장, 구일회 담당 주무관, ㈜빅모빌리티 김영덕 이사 등이 함께했으며, 남양주시 화도읍·고양시 식사동·파주시 상지석동에 조성된 임시 화물주차장을 둘러보고 규제 및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대집행부질문에서 안명규 의원이 제기한 화물자동차 주차난 문제의 후속조치다. 당시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를 비롯한 각 시·군이 주차장 부지 확보 및 매입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세제 혜택 등 법률 개정,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가 장·단기 대책을 통해 화물차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규제샌드박스 도입과 민간의 신사업 아이디어 활용도 검토 중”이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전곡선사박물관은 8월 28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의 전곡선사박물관 입수를 기념하는 '2025 전곡리유물 귀환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곡리유적은 1978년 한탄강변에서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이듬해인 1979년 국내 연합발굴팀의 첫 조사로 세계 구석기고고학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국가유산이다.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2011년 경기도립박물관으로 문을 연 전곡선사박물관 지금까지 국내 구석기 연구와 전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2021~2022년 전곡리 85-12번지 유적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최신 발굴품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의 협조를 거쳐 전곡선사박물관에 위탁·보관되면서 마련됐다. 더불어 발굴 조사기관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도 학술자료를 기증해 지역사회와 학계 모두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례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전곡리 유물 가운데 최신 연구성과가 담긴 발굴품이 지역 박물관으로 돌아온 첫 사례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수집·전시·활용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체 간 협업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공익네트워크 생기발랄 프로젝트’ 참여 3개 네트워크(단체)를 오는 9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체 지원을 넘어, ‘지역문제해결 네트워크’라는 관점에서 설계됐다. 센터는 개별 단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의제를 함께 발굴하고, 네트워크 기반 공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진한다. 선정된 네트워크에는 최대 180만 원의 사업비와 모임공간이 지원되며, 문제 해결 기획, 성과 측정, 홍보·커뮤니케이션, 참여 촉진, 시민주도형 디자인 등의 전문 멘토링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안양시를 기반으로 2개 이상의 단체가 모여 네트워크(연대)를 형성하려는 그룹이다. 신청은 9월 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안내는 센터 블로그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체들이 경쟁이 아니라 협력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실험”이라며, “시민사회가 연대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8월 29일 성남산업진흥원 7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지식재산 역량 강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1인 1특허 갖기 운동’과 연계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정책 개발을 비롯한 다방면의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임직원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미나·강연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정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원이 추천하는 교육생에 대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특허·중소기업 경영·법률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성남시는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 특화 도시 성남’ 실현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AIST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역량이 더해져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경쟁력 확보의 핵심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중인 아동 체험전시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전시는 개막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3,000명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밀가루, 나무, 모래, 흙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체험을 선사하며, 단순한 놀이를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체험형 전시로 자리매김했다. 관람객들은 “아이보다 어른이 더 재미있어 할 만한 곳”, “기대 이상의 체험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특히 주말 예약은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군포문화재단과 아이란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은 오는 10월 12일(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독창적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의왕학습레일 시즌2 사람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기 성찰과 도전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모티베이터로 알려진 조서환 강사가 초청되어, ‘인생 승부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 강사는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삶의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태도, 실패를 성장의 자산으로 바꾸는 방법, 자기주도적 학습과 도전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의왕시 ‘사람책’으로 활동 중인 8명의 시민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 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었고, 나에게도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그려보는 계기가 됐다” 등 뜨거운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의왕학습레일 시즌2는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접수를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2025년 상반기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06필지로, 의정부시‧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지가 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한다. 또한, 시는 토지소유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감을 돕기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송산사지 별을 품은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부족하기 쉬운 신체활동을 보완하도록 기획했다. 요가 동작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호흡과 명상으로 마음의 안정과 정신적 치유를 돕는다. 특히 가을밤 별빛 아래 열리는 야외 요가는 요가매트를 지참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으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야외 요가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내고향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일부터 자녀가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마련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빛으로 그린 우리 민화’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생‧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여성보육과와 의정부미술도서관이 협업해 기획했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육아와 일상으로 지친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마음과 체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9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민화의 종류와 의미 배우기 ▲스테인드 데코 드림캐처 만들기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녀(2016년 이후 출생)가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