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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올해 ‘한글햇살버스’ 공모 선정… 전국 최대 사업비 1억 원 확보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공모 선정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광역단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한글햇살버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추진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선정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억 원을 확보했다.

 

‘한글햇살버스’는 문해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위해 교육기기를 탑재한 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키오스크(무인안내기) 활용법 ▲스마트폰 배달·쇼핑 앱 이용법 ▲기초 AI 개념 소개 및 체험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AI·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진흥원은 도내 전 시∙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상남도교육청,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원사업은 확보한 국비 1억 원에 경남도 대응비 5,100만 원을 더해 총 1억 5,1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협력기관의 버스를 활용해 AI·디지털 교육기기를 탑재하고 전문 강사단을 양성·파견함으로써 경남 전역의 디지털 문해 사각지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글햇살버스를 통해 도민 누구나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남형 평생학습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남의 준비와 실행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디지털 기반 평생학습 확대를 통해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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