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김제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다자녀가구의 양육 고충을 덜어주는 '2026년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고,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자녀 이상 가구의 다인승차량(대형차량)을 구매할 때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자녀 양육여건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하(‘07.04.01.이후 출생자)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로,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6~11인승 패밀리카 신규구매 비용을 10%(최대5백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차량등록 명의자여야 하며,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먼저 거주요건으로 ▲신청자는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있으며, 전북도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가 있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신청자와 3명 이상 자녀는 동일 세대로 세대구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차량요건으로는 ▲’26.1.1.이후 차량구매 계약 건에 한하며, 공고일 이후 최초 등록된 차량, ▲승용차 또는 승합차로서, 승차정원이 6인 이상 11인 이하인 차량, ▲국내 공장에서 생산·제작된 차량, ▲가구당 보유차량 2대 초과 불가 등이 있다.
해당 사업은 오는 21일까지 접수 마감 후, 5월 중 대상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차량출고 및 등록을 마치고 보조금 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성장전략실 인구정책팀에 문의 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자녀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저출산 극복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라며 “사업 시행으로 저출산 극복과 인구 감소 대응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