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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전진숙 의원, '지방시대 지역테마파크의 공공적 가치와 발전전략'국회 연속토론회 추진

오는 30일 첫 토론회… 지역 테마파크 단순 유희시설 넘어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성평등가족위원회)은 4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실에서 '지방시대 지역테마파크의 공공적 가치와 발전전략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테마파크를 단순한 유희시설이 아니라, 지역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공공적 인프라로 재조명하고,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지역 문화·관광·여가 인프라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주형 복합여가시설 구상을 광주·전남 공동생활권 차원의 정책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김태년 위원장이 공동주최로 함께한다.

 

전진숙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교통 중심의 균형발전만으로는 부족하고, 주민이 실제로 살아가며 누리는 문화·관광·여가를 포함한 생활권 경쟁력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과 더불어, 함께 누리는 삶의 공간, 곧 생활권 차원의 국토 재설계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며 “문화 인프라는 더 이상 주변적 요소가 아니라 균형발전을 완성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 역시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이 아니라, 호남권이 산업·교통·정주 기반을 함께 갖춘 하나의 생활권으로 다시 설계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라며 “광주·전남이 통합특별시로서 독자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산업적 결합 못지않게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공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테마파크는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시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가족 친화적 정주환경을 만들며,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의 조건을 형성하는 정주형 복합여가공간으로 다시 기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광주와 전남이 공동생활권 안에서 수준 높은 테마파크와 문화·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면, 이는 곧 통합특별시의 강력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광주의 도시형 가족여가거점과 전남의 생태·해양·체류형 관광자원을 잇는 전략은 지방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가 지역 테마파크의 공공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광주·전남의 상생협력 모델과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담대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에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회토론회는 총 3회 연속 토론회로 기획됐다. 첫 번째 토론회는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서 지역 문화·관광 자원의 중요성'을 주제로, 산업 중심 균형발전을 넘어 생활권·관광권·정주권을 함께 구성하는 문화·여가 인프라의 정책적 의미를 다룬다. 이어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지역 테마파크의 경제적·사회문화적 가치와 지역경쟁력을,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실감콘텐츠 기반 미래형 테마파크 전략과 패밀리랜드·우치공원 발전방향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차 토론회는 전진숙 의원이 주최·주관하며, 정보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이순자 국토연구원 본부장, 심원섭 국립목포대학교 교수, 박준영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이 참여해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의 균형발전 전략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주최

김태년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김원이 국회의원, 김문수 국회의원, 문금주 국회의원, 박균택 국회의원, 안도걸 국회의원, 양부남 국회의원, 정준호 국회의원, 조계원 국회의원, 조인철 국회의원, 전진숙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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