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방학을 맞아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9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관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일상에서 겪기 쉬운 문화·여가생활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와 아동이 동일한 공간에서 같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가족 간 화합과 유대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가족들은 마이골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보호자들 또한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자녀의 정서 상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안군청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영화관람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함안군의 대표 농악, 함안화천농악 한국의 농악은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농악은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연행되는 종합예술로, 지역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마을 사람들의 노동과 의례, 놀이가 어우러진 농악은 오늘날에도 공동체를 잇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농악은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남원농악, 김천금릉빗내농악 등이며, 이 외에도 각 지역에는 고유의 농악이 지방무형문화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다. 함안군에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함안화천농악’이 그 맥을 잇고 있다. 액운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정월 초삼일이 되면 함안 곳곳에서는 읍면의 마을마다 농악대가 지신밟기 하는 소리로 활기차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상쇠가 앞장서 노래하고 악기를 울리면 농악대는 집집마다 들어서며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빈다. 함안화천농악의 뿌리는 바로 이 지신밟기에서 비롯됐다. 함안화천농악은 칠북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동극 공연 (뺑덕전)관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종합사회복지관 문화공연 계획의 일환으로, ‘함께 보고, 함께 즐기며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고성 지역의 주부들로 구성된 극단 ‘고성댁’이 동극'뺑덕전'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공공실버주택 입주민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연극을 관람하며 웃음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극단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공감과 호응이 높았으며, 입주민들은 익숙한 이야기를 재해석한 동극을 통해 문화적 즐거움과 정서적 위로를 함께 경험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연은 공공실버주택 입주민들이 함께 모여 웃고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고,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통해 연결될 수 있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고성군 고성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설 당일인 17일은 휴관한다. 고성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물관 원형광장에서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설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전통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가오리연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가오리연을 직접 만들어 완성한 뒤, 송학동고분군 하늘에 날려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사전 전화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운영되며, 하루 30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고성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전국 각지의 고유한 문화 관광자원을 발굴해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 인구 유입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라는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의 매력성과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앞으로 2년간 ‘무주반딧불축제 지역문화매력 100선’ 인증 현수막을 걸고, △지역문화매력 100선 누리집 게재, △사회관계망(SNS) 홍보, △관련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이 되는 해에 지역문화매력 100에 선정돼 더욱 기쁘다”라며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서귀포시 안덕산방도서관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자료실 공간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안덕산방도서관은 준공 후 2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태양광 설비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소요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46% 절감돼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과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한 자료실 공간 개선을 통해 아동자료실을 기존 면적 대비 약 3배 확장하고, 효율적인 공간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덕산방도서관은 공사 기간 동안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도서관 외부 주차장에 임시자료실을 설치해 3월 23일부터 신간도서 및 희망도서, 책두레 도서의 대출·반납 등 일부 도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이색 체험부터 부모님을 위한 힐링 온천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연휴 기간 경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첫 번째,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명소 6곳이다. 해양드라마세트장(창원) = 드라마 ‘김수로’, ‘기황후’ 촬영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여행지다.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등 목조건물이 조성돼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정비를 거쳐 포토존과 산책로 등 체험 요소도 한층 강화됐다.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진주) =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운영되는 인공 야외스케이트장으로, 눈썰매와 아이스튜브슬라이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명소다. 지붕 설치로 빙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날씨 영향을 적게 받는다.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사천) = 산(각산)-바다-섬(초양도)을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 84개 주요 축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227만 1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은 15만 명으로 전년(9만 4천 명) 대비 59.6% 급증하며 경남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장은 축제에 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브랜딩을 결합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드론과 불꽃쇼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역대 최대인 172만 명의 인파를 모으며 약 2,400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부자 1번지'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의령 인구의 14배가 넘는 34만 명을 유치했다. 통영 ‘어부장터 축제’(32만 명)와 하동 ‘별맛 축제’(4만 5천 명) 등 지역 수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들 또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인접한 축제들을 하나의 코스로 묶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완성한다. 함안 낙화놀이, 진주 유등축제, 합천 황매산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글로벌 K-컬처 열풍 속에 지난해 54만 명이 찾은 북·서촌 일대 ‘서울 공공한옥’에서 올해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한옥 밤마실’(5월)과 ‘서울한옥위크’(10월) 대표 축제를 비롯해 세시명절 체험 ‘북촌도락’, 전통공예 원데이클래스, 한옥 소규모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상·하반기 대표 축제인 ‘공공한옥 밤마실’과 ‘서울한옥위크’를 통해 북·서촌 일대 서울 공공한옥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 운영하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공공한옥 밤마실’은 올해 3회차를 맞아 5월 넷째 주 개최된다. 오전부터 야간까지 공공한옥을 개방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 1만 5천 명이 함께 축제를 즐겼다. ‘서울한옥위크’는 10월에 개최되며, 다양한 K-리빙 플랫폼과 협력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공공한옥 대표 시설인 북촌문화센터에서는 한국의 주요 세시명절을 주제로 한 ‘북촌도락’ 프로그램을 설날 행사로 새해 포문을 열고, 이어 단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영주시는 2026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영주시 농특산물 마케팅투어'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투어는 관외 단체 관광객을 영주로 유치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 등록 사업자(여행사)이며,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영주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관광하는 것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판매처를 방문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어를 운영하는 여행사로, 사업 조건을 충족할 경우 버스 임차료를 최대 66만 원(부가세 포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건에는 지역 음식점 이용, 농특산물 판매처 방문 및 구매 실적 확보 등이 포함되며, 여행 종료 후 관련 영수증과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영주시는 이번 마케팅투어 사업을 통해 관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