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국가유산청은 신협중앙회와 함께 전통한지를 활용한 창덕궁 고건물 보수·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4월 9일 창덕궁 약방(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고건물 보수·정비 사업은 창덕궁 연경당의 안채와 사랑채, 선향재 등 연경당 권역의 주요 건물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신협중앙회에서 후원한 전통한지로 노후화된 내부 도배지와 창호 등을 정비하여 전통 재료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연경당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협중앙회는 2020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2024년 ‘국가유산 어부바 후원 약정’을 통해 국가유산 보호 기금을 조성하고, 전통한지를 활용한 고건물 내부 도배공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며 전통 재료와 기법을 계승해 국가유산의 원형 가치를 보존하는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올해 하반기에 신협중앙회의 지원으로 내부와 창호의 보수·정비를 마친 선향재의 내부 특별관람을 추진해 대국민 문화유산 향유기회를 확장할 예정으로, 단순한 시설 개선에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국가유산청은 7월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D-100일인 4월 10일을 맞아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대국민 사전 홍보에 나선다. 이번 공식 홍보영상은 인류 공동의 자산인 세계유산 보존을 위한 국제적 협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유산 보호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국가유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KTX 내부 모니터와 서울역 전광판(공항철도 방향) 등 옥외매체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홍보영상과 함께 선보이는 포스터는 전통 건축의 기둥과 단청, 공식 상징물인 기와 모양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우리나라 전통 유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역, 용산역, 구 서울역사 등 총 19곳의 주요 문화시설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나라 세계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오는 14일부터 우리나라가 보유한 17개 세계유산을 담은 홍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군내면체육회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포천시체육회장, 각 읍면동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10대 이한면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11대 박광승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공로패 전달, 이임사와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한면 이임 회장은 “군내면체육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광승 신임 회장은 “군내면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심이 되어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활력 있는 군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내면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내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익산시는 마한박물관에서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자개 틴케이스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공예인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개의 은은한 빛을 활용해 틴케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마한박물관 교육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체험료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마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859-4827)로 문의하면 된다. 마한박물관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예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자개 공예를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익산예술의전당이 완연한 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두 편을 준비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에 이어 26일 융복합 댄스 공연 '비트 온 포인트(Beats on Point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의 섬세한 감수성과 장르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이틀 동안 다채로운 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냈다. 녹음이 짙은 거대한 나무 조형물이 설치된 무대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무용수들의 동작은 생명력 그 자체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작품의 안무는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창단 멤버인 밝넝쿨과 인정주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2024년 초연 당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26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는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익산에서 역사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익산시는 근대역사 자원을 활용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생생국가유산사업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박 2일 일정의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과 '독립된 이리에서 씨유 어게인'을 비롯해 당일 프로그램 '청춘! 뉴트로 감성 솜리골목기행'으로 이뤄졌다. 대표 프로그램인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은 옛 삼산의원 일원에서 △근현대 시대복 체험 △농지개혁 주제 게임형 체험 △토지대장 기록 체험 등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과 옛 춘포역을 탐방하며 근대도시 이리의 역사와 철도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립된 이리에서 씨유 어게인'은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역사 미션 수행과 어린이 인형극, 거리극 등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청춘! 뉴트로 감성 솜리골목기행'은 익산역 철도관사마을과 익옥수리조합,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등을 탐방하는 해설형 프로그램이다. &nb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인천 동구 배다리주민협의회는 오는 24~30일까지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에서 추억이 담긴 주민들의 소장품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오는 7월1일 재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 소장품을 통한 기억과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다리 주민 소장전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주민들의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25일 오후 2시에는 강철 작가의 역동적인 ‘드로잉쇼’와 함께 이철완 회장이 들려주는 ‘배다리 옛이야기’를 통해 마을의 깊은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26일 오후 2시에는 나윤경 술 작가의 지도로 진행되는 ‘금창동 막걸리 빚기 체험’은 지역의 전통과 손맛을 직접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높다. 또한 경인방송 90.7MHZ 'Always 인천 배칠수입니다'에서는 배다리라는 공간에서 추억을 가진 주민들의 사연을 받아 라디오에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주민들이 직접 보관해온 유물급 소장품들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기간 운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시민과 함께하는 중구문화회관 봄맞이 공연 시리즈 ‘2026 여섯빛깔 공연예술극장’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6 여섯빛깔 공연예술극장’은 음악과 거리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자유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4월 프로그램은 축제장 인근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버스킹 형태로 진행되며, 지역성과 대중성을 갖춘 실력파 밴드 ‘경인고속도로’와 ‘오뮤오’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국내외 유수 아동극제 입상작을 중심으로 한 거리극 공연도 마련된다. 특히 서커스, 코미디,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참여형 공연으로, ‘231쇼’, ‘벌룬퍼포머 클라운 진’, ‘신우주’가 출연해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공연 시리즈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연으로 자리매김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인문학 강좌인 ‘월간어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월간어진’은 전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박물관과 연계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개설된 교양강좌이다. 올해는 조선왕실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총 5회차의 전문가 강좌가 진행될 예정으로, 주제는 △표준영정, 붓끝으로 되살린 역사 △단종과 세조, 그들을 향한 시선 △어진에 담긴 조선왕실의 복식 △조선 왕실의 전주 성역화 프로젝트 △태조 진전에 담긴 건축 특성과 공간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1회차 강좌에서는 국내 궁중회화의 권위자이자 17점의 국가표준영정을 제작한 권오창 화백이 첫 번째 주제인 ‘표준영정, 붓 끝으로 되살린 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참여로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 내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시민들과 한옥마을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번 인문학 강좌를
내고향뉴스 김명신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부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2026년 상반기 청년 기획자 협업 프로그램인 ‘문화공판장 작당×기록문구페어 쓱쓱-씀: (취향)을 모으다’가 펼쳐진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와 문화공판장 작당이 공동 주최하며, 청년 기획자팀인 ‘올디(Oldy)’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올디(Oldy)’가 기획·운영해 온 기록문구페어 ‘쓱쓱-씀’과 작당 청년 기획자 협업 프로그램을 연계한 프로젝트로, 기록·문구를 중심으로 개인의 취향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협업 프로그램인 ‘(취향)을 모으다’는 전시와 체험형 프로그램,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 중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록하는 경험을 통해 취향이 연결되는 과정을 공간 안에서 구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록문구페어 △전북 청년 작가 협업 프로그램 ‘소원을 비는 방’ △물물교환 프로그램 ‘안쓰는 물건들의 섬’ △청년 작가 전시 ‘기연시: 하다’ 등으로, F&B 부스와 셀러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