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성남시의회는 31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행복드림학교 수료식’에 참석해 배움의 열정으로 학업을 이어온 학습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초등과정 졸업생에게 학력인정서가 수여되고, 중학과정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졸업장이 전달됐으며, 모범학습자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시화낭송이 이어져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행복드림학교는 배움에 대한 의지를 다시 일으키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라며 “성남시의회는 평생교육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제주시는 아동들의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야간 연장돌봄사업은 심야시간까지 생업 또는 불시 야근을 하는 가구와 예기치 못한 부모의 질병·부상 등으로 아동의 야간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돌봄시설에 아동을 밤 10시까지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시가 이번에 선정한 야간 연장돌봄시설은 ▲한사랑지역아동센터(한림읍 명랑남동길 25)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애월읍 하귀로25길 12)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구좌읍 김녕로9길 22-11) 등 3개소다.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6~12세)의 보호자는 이용시간 2시간 전까지 제주지역콜센터(☎756-5579)로 신청하면 야간 연장돌봄시설이 배정되고, 밤 10시까지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만, 아동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직접 아동을 시설에 입소시키고 귀가시켜야 하며, 별도의 급식이나 간식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도시락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저녁 시간대 돌봄이 절실했던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제주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사업비 5,300만 원을 투입해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등록 장애인 약 110명에게 46개 품목 중 필요한 물품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국민연금공단의 서비스지원 종합조사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의 상담 및 적합성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교부 여부가 결정되며, 보조기기는 1인당 연간 200만 원 범위에서 최대 3개 품목까지 지원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4,30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 105명에게 목욕용 미끄럼방지용품, 진동시계 등 22개 품목을 지원한 바 있다. 김범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개별 특성과 생활환경에 맞는 보조기기를 제공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장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해 일상생활 자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제주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무주택 독거노인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무주택 노인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중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제주시는 총 10억 7,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6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에 연 1회 최대 70만 원까지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임차금액(연 임대료)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다만, 공공임대주택·매입임대주택·전세임대주택 거주자, 국가 또는 도 공공사업으로 조성된 임대주택 거주자, 부양의무자 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주거비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확인과 서류 검토 절차를 거쳐 지원금은 4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무주택 노인주거비 지원사업’은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연제구2)은 최근 3년간 부산시가 발주한 협상에 의한 계약 사업 중 계약금액 10억원 이상 사업을 분석한 결과, 부산 지역기업의 공공사업 참여와 수주 실적이 현저히 낮은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인 총 20개 사업 가운데 부산 소재 기업이 응찰한 사업은 10개에 그쳐 전체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으며, 이 중 실제 낙찰로 이어진 사업은 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가 발주한 대규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기업의 최종 수주 비율이 낮은 것이다. 특히, 계약금액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수주 규모는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계약금액 636억 원 가운데 부산업체가 낙찰받은 금액은 61억 원으로 전체의 9%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575억 원은 타지역 기업 또는 부산기업이 일부 참여한 공동도급 방식으로 수주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도권 소재 기업이 차지한 것으로 분석돼, 대형·고액 사업일수록 지역업체의 수주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고 지역업체는 응찰 단계에서부터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지난 1월 30일, 전라남도의회 제39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여순사건지원단 업무보고에서 오미화 의원(진보당ㆍ영광2)은 “여순사건 역사왜곡 체계적 대응 방안 마련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구체성과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여순사건은 이제 광주 5ㆍ18과 제주 4ㆍ3처럼 전국화, 나아가 세계화로 발돋움해야 할 단계”라며 “진상조사보고서를 기다리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행정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할 것인지가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남도는 상시 모니터링과 사전 차단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 10분 만에 ‘여순 반란’이라는 왜곡된 표현이 담긴 게시물을 여러 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처럼 이미 온라인과 SNS 전반에 왜곡이 확산돼 있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해야 하는 것인지 답답하다”고 전했다. 이어 “선제적ㆍ체계적 대응을 글로만 나열할 것이 아니라, 어떤 대상을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발견된 왜곡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업무보고서에 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문경시의회는 2일 신현국 문경시장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사업에 대한 시정에 관한 보고와 조례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월 3일 상임위원회에서 김경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모범 가업승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김영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6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가은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2건,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 일반 안건 4건을 심사하고 2월 12일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지난달 31일 남울산새마을금고에서 2025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생활에 바로 닿는 정책,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주민 체감형 의정활동’을 핵심 기조로 한 그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박 의원은 보행환경 및 생활안전 개선,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주민 일상과 직결된 조례 제·개정과 예산확보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산업도시 울산의 특성을 반영해 노후 산업시설 안전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정책 활동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박인서 의원은 “의정활동의 출발점과 기준은 언제나 현장과 주민”이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사진이 아닌 제도로 평가받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제기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인서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를 통해 안전하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월 31일 여순사건지원단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이용자 대다수가 고령인 점을 고려한 실질적인 접근성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후보지 선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가족 등 이용 대상자 다수가 고령자인 만큼,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으면 이용에 큰 제약이 따른다”며 “셔틀버스 운행이 또는 별도의 이동 지원, 오지 거주자를 위한 방문형 서비스 등 구체적인 접근성 제고 대책이 계획 단계부터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길용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현재 여수와 구례에서 공공시설 후보지를 추천받았고, 순천 지역에 임대 가능한 후보지 1곳을 추가로 확보해 총 3곳을 검토 중”이라며, “2월 중 선정 자문위원회를 통해 접근성과 시설 적합성을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며, 차량 임차를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센터 운영 준비 과제로 전문 인력 채용 문제도 함께 짚으며, “짧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 남항동, 영선제1·2동, 신선동, 봉래제1·2동, 청학제1동)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영도구 상권·관광 데이터 활용 촉진 조례안'이 30일 열린 제352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조례는 영도구의 상권·관광 및 주민 생활과 관련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수집·분석·공개·활용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지역 맞춤형 행정을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막연한 감에 의존한 창업이 아니라, 유동인구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익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실패 위험을 낮추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영도로 모이게 하는 것이 본 조례의 가장 중요한 취지라고 강조했다. 최근 행정 환경은 경험과 관행 중심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정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영도구의 관련 데이터는 부서별로 분산 관리돼 접근성이 낮고, 정책 수립은 물론 민간의 활용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경민 의원은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