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청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로, 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농축산해양, 복지·안전 등 시정 전 분야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해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터 복원사업과 예술창작소 건립 등 문화기반시설 조성 사업이 중점적으로 보고됐으며,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과 국가유산 활용·홍보 공모사업 등 경주의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 계획도 함께 점검됐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19건이 선정돼 국·도·시비를 포함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일정 관리와 완성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공설시장 사용허가 제도 개선에 따른 추진 경과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 보고됐다. 법령에 부합하는 공개 모집과 공정한 계약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기존 상인 보호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중랑구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월 2일 오전,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유관순 열사, 만해 한용운 선생, 소파 방정환 선생의 묘역을 차례로 방문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인물이 잠든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구정 운영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중랑구는 매년 새해 첫 일정으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애국지사의 정신을 기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구정 전반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병오년 새해를 시작한다”라며 “역사를 기억하는 구정 운영을 바탕으로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 안전하고 품격 있는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4일 오후 2시30분 주요 간부들을 시청으로 소집,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통합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공감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이 본격 추진되고, 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의지가 분명한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통합 논의를 당장 실행해야 할 현안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사전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행정통합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통합추진기획단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연이어 열릴 1차 실무회의, 시의회 간담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 이후 추진일정은 5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일, 구청의 아침을 가장 일찍 여는 청사관리 근무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해 첫 일정으로 청사 환경을 책임지는 일선 근무자들을 먼저 찾은 자리였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구정 목표로 삼고, 행정의 첫인상인 구청사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민원실 개편을 비롯해 노후 시설 정비, 악성 민원 대응 체계 강화 등은 모두 구민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청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근무자 17명과 함께 하는 도시락으로 오찬을 진행했다. 근무 경력 1년 차부터 15년 차 베테랑까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서 구청장은 근로자 개개인의 일과를 살피고, 근무 시간과 여건 등에 대해 꼼꼼히 질문하며 현장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근무자는 “새해 첫날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힘이 된다”라며 “새해에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서 최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주제어 아래, 민주주의의 회복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이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성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부 요인, 정당 대표, 국무위원, 경제계 및 종교계 대표, 시·도지사 및 국민대표 수상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국민소망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으며, 특히 2026년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에서 제작한 감성 로봇 '리쿠(LIQU)'가 무대에 등장해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국민대표 포상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역량과 묵묵한 헌신으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고흥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 주요 사업장 방문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가며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2일 오전 현충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며, 고흥의 발전을 위한 공직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는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3대 미래전략산업, 3대 교통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오직 군민의 행복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고흥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시범단지 조성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육상 김·새우 복합양식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전 공직자가 함께하는 2026년 성북구 직원 시무식을 개최하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한 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및 전 부서 공직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8기 후반부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계획 중심의 행정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구정을 당부했다. 특히 “행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표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는지에 있다”며, 현장 중심 행정과 협력·소통의 조직 문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재난 대응, 복지·돌봄, 생활편의 등 민생 전반에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며 “구민 한 분 한 분이 행정의 변화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공직자 개개인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통해 더 복잡한 행정 과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당부도 했다. 성북구
내고향뉴스 임정빈 기자 | "통상 국가산단계획 발표부터 정부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지만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1년 9개월 만에 승인받았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각종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통한 처리 등으로 정부 승인을 빠르게 받은 것이다. 만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진행이 없었다면 아직 승인이 안 났을 가능성이 있고, 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 (국가산단을) 빼앗겼을 수도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오후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5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는 지금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다른 곳으로 빼낼 수는 없다"며 "오히려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만일 용인 국가산단을 다른 지역으로 빼앗기게 됐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이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신설 등
내고향뉴스 장우석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일 순풍을 타고 거친 물결을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인용하며 구청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와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했다. 병오년 새해 첫 화두는 도전과 진심, 현장이었다. 그는 “적토마의 기운을 받아 구청 공직자들도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면서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경기 침체와 민생의 어려움은 행정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만큼 우리 공직자들도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무식에서 도전과 진심, 현장 3가지를 강조한 이유는 당면 위기를 극복하면서 구정 주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승풍파랑과 같은 자세가 필요하고, 주민들로부터 가장 확실한 신뢰를 얻는 방법은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공직자의 적극적인 직무 수행 없이는 주민들의 목소리 청취 및 구정 목표 또한 실현할 수 없기에 책상 위가 아닌 현장 행정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붉은 말은 강인한 생명력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는 만큼 올해 우리 구청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임
내고향뉴스 장동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2시 서울시청 구내식당(지하 2층)에서 2026년 첫날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건강식인 ‘현미떡국’을 직접 나눠주며 지난해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날 메뉴는 현미떡국과 현미밥을 비롯해 오색전, 제로식혜 등으로 구성된 저당 건강식단이다. 서울시는 ‘더 건강한 서울9988’의 일환으로 직원 구내식당에서도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일주일 중 하루는 해산물과 채소로 이루어진 ‘서울미래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오 시장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현미떡국’을 먹으며 새해 포부와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점심식사는 서울시민 걷기‧건강생활실천율 1위 달성(질병청,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을 기념해 ‘더 건강한 서울9988’ 사업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담당자인 보건의료정책과 채영상 주무관은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새해에 센터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시민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무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덜 달달 프로젝트’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