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0일 열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업무보고에서 ‘기후급식’ 정책의 개념과 실체가 불명확하다며,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실질적인 제도 설계를 주문했다. 이날 김미리 의원은 업무보고에 포함된 ‘기후급식 컨퍼런스 및 정책 연구’ 사업을 언급하며 “자료를 보면 제목만 기후급식일 뿐, 기존 친환경급식 사업과 무엇이 다른지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급식이 새로운 정책이라면 그에 맞는 제도와 구조가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기존 친환경급식 안에서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름만 바뀐 정책은 현장에서 혼란만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후급식 정책이 실제로 도내 농가 소득 안정과 연결되는 구조인지도 질의하며, “기후 대응이라는 명분이 아니라, 농가와 학교, 소비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친환경급식도 아직 보완할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이름의 정책을 추가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후급식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0일 제388회 임시회 농수산생명과학국,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평택항만공사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본인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의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과 도시농업ㆍ해양환경 정책이 도민이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오수 의원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된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도비ㆍ시군비ㆍ민간 자부담이 함께 들어가는 구조인 만큼, 특히 자부담 비율이 50%에 이르는 점이 중소 유통업체나 참여 주체에게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례 취지가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참여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담 완화 방안과 현장 의견 수렴 여부를 질의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시군 수요조사와 보조금 교부 기준과 관련해, “조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사업 대상이 선정돼야 한다”며 “시군과의 협의 과정과 향후 예산 반영 계획을 명확히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아까운 농산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2월 1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 복지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과 국가유공자 장례지원 예산의 현실성을 집중 질의하며, 단계적 인상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 수립과 예산의 지속적 상향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완규 의원은 먼저 2026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연 80만 원으로 인상된 점을 언급하면서도, “대상 인원은 줄어들고 있음에도 경기도의 지원 수준은 서울 등 타 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80세 이상은 월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며, “수도권 안에서 생활하면서 친구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경기도에 주소를 두었다는 이유로 소외감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은 “한 번에 서울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의지다. 1년 단위든, 2년 단위든 단계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로드맵을 명확히 만들고, 매년 예산을 상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도민께 보여줘야 한다”고 복지국장에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아라동갑)은 2026년 2월 10일 제446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안전위원회 2026년 주요업무보고에서, 제주의 상급종합병원 지정만 추진하는 것은 도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2차 의료가 약화될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상급종합병원 추진 자체는 필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메우는 대체 공급체계가 함께 제시돼야 한다는 취지다. 홍인숙 의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노력하는 건 중요하다”면서도 “다만 상급종합병원은 구조적으로 희귀·중증 중심 기능이 강화되는 방향이고, 그러면 도민들이 이용해 온 2차 의료 영역은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회의의 핵심 쟁점은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일상진료 공백’을 누가 어떻게 메울 것인가였다. 홍 의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노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2차병원이 기능 재편을 하게 되면, 그동안 2차병원으로서 제공해 왔던 입원·수술·응급·분만·만성질환 관리 같은 영역이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체되도록 준비하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2026년 2월 10일 개최된 제446회 임시회 농축산식품국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5년 단위 기본(종합)계획에 의거하여 매해 연도별로 수립되어야 하는 각종 시행계획들이 연초에 제때 수립되지 못함으로서, 의회가 계획의 적정성을 확인하지 못하고, ‘계획도 없이 집행’부터 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권 의원이 사전에 서류제출요구를 통해 받은 자료에 의하면, 기본(종합)계획에 따라 매해 연도별로 수립되어야 하는 시행계획 수립 완료 여부를 확인한 결과 친환경농업정책과 5건, 식품산업과 5건 모두 수립되지 않았으며, 향후 수립 시기를 7월로 계획하고 있는 사례도 나타난 것을 지적한 것이다. 한권 의원은 정책이 제대로 의도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올바른 정책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계획이 먼저 수립되고, 그에 맞게 집행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1차산업의 중요 영역을 차지하는 친환경농업정책과와 식품산업과의 2026년 시행계획 수립이 현재까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상당히 문제라고 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0일 군산 주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우 의장(군산4)을 비롯해 김동구 의원(군산2), 박정희 의원(군산3)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도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나서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홍보·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e-커머스 시장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쌀, 생필품 등을 구매해 군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문승우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경제 공동체이자,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생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제도적·정책적 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광산구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들은 첫날인 9일 우리집 모자가정센터, 편한집 미혼모가정센터, 큰숲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를 방문했으며, 이어 10일에는 외국인노동자센터 내 쉼터, 구름다리작은도서관, 신가 한울그룹홈, 비아미래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장자울다함께돌봄센터 등 6개소를 찾았다. 의원들은 각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산구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0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의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 의정 활동 지원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활용한 문서 작성 및 수치 자료 검토 방식을 실무에 적용해, 의회 직원들의 업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 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조성겸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빙석좌교수)가 초빙돼, 의회 업무 특성을 반영한 ‘AI로 배우는 의정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의정 활동 지원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자료 검색·요약·초안 작성과 예산·결산 등 수치 자료의 정리·분석 방법을 실제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실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조규식 의장은 “의회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실무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더 정확하고 신속한 의정지원 체계를 만들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금천구의회가 10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 동안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해 총 21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독산동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먼저 도병두 의원은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 주민의견수렴 공청회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데이터센터가 2024년 10월 17일 건축 허가를 받고 2025년 10월 13일 착공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있었고, 타 지자체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사례가 있었음에도 추진 과정이 의회와 주민에게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본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공갈등 해결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공공갈등의 범위를 인·허가 등 행정행위까지 넓혔고 이제는 제도가 준비된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이 책임있게 응답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구청의 신속한 정보 공개와
내고향뉴스 김익성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구즉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즉문화센터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집중화로 피해를 받아온 구즉동 주민들을 위해 건립·운영되는 주민 지원 시설로, 주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5년 10월 31일 준공됐다. 이날 조 의장은 층별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 ▲공간별 활용 계획 ▲주민 이용 편의성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고 전 연령대 주민들이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구즉문화센터는 그동안 환경기초시설로 인해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을 위한 상징적인 생활 SOC 시설”이라며, “형식적인 시설 운영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시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을 면밀히